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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섹션TV 방송화면캡쳐
배우 신세경의 과거 모습이 공개 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신세경은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라이징 스타 코너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참여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이날 신세경은 자신이 영어 교육 비디오에 출연했을 당시부터 서태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을 때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자 "내가 왜 저랬지"라며 부끄러워했다.
하지만 이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정말 귀엽다"고 어린 시절 모습을 칭찬하는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세경은 서태지의 첫 솔로 앨범 'Take Five(테이크파이브)'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기억은 안 나는데, 당시 오디션 때 내가 캐스팅 0순위라고 하더라"며 "어리다보니 실감을 못했다. 당시 음반매장에 내 사진이 걸려있는 게 신기했던 정도"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신세경의 과거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연미인 짱이다", "신세경 어렸을때부터 예뻤네", "어렸을때부터 묘한 분위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이 출연한 영화 R2B:리턴투베이스는 지난 14일 개봉해 전국에서 상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