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을 親日黨으로 부른 '從北野黨'  
      
     민주통합당은 골수친일 매국정당이 아닌가? 

    조영환 (올인코리아 편집인)    
       
     조갑제 대표로부터 ‘종북원조당’으로 불려 마땅하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종북자들이 많은 민주통합당과 종북주의자들이 주류를 이룬 통합진보당이 욕을 해도 북한식 욕을 했다. 새누리당을 ‘친일당’이라는 비난을 민주통합당과 좌익야당이 했다고 한다(포털 다음이 21이 아침 톱뉴스로 게재). 북한은 남한의 성공스토리의 주역인 이승만 건국대통령과 박정희 건설대통령을 비판할 때에 ‘친일파’라는 수식을 즐기고, 남한의 종북자들도 인터넷에서 反좌익정권에 대해 ‘친일파’라고 비난하는데, 민통당과 통진당이 이런 풍토를 새누리당을 비판하는 데에 악용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새누리당을 ‘친일당’이라고 비난하는지 한심할 따름이다. 자신들의 조상들은 일제시대에 친일파 노릇하지 않고 살아남은 듯이 그리고 김대중의 골수 친일행각을 무시하고, 새누리당 의원들의 조상들과 새누리당만 친일했다는 허구적이고 이중적인 비난을 퍼붓는 종북정당 국회의원들의 행세가 가증스럽고 위선적이다.
     
     연합뉴스는 “민주통합당 등 야당은 20일 김황식 국무총리에 대한 해임건의안 처리 자체가 새누리당 의원들의 불참으로 무산된 데 대해 ‘친일 원조 세력의 후예답다’라며 맹비난을 퍼부었다”다고 20일 전했다. 이날 표결에 127명의 소속의원 중 124명이 참가한 민주당은 의결정족수 미달로 처리 자체가 무산되자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새누리당을 일제히 성토했는데, 이해찬 대표는 의총에서 “새누리당은 한일 정보보호협정을 불법적으로 밀실 처리한 김 총리에 대해 말로는 질타하면서 행동으로는 표결에 불참했다. 이런 이중 태도를 보인 새누리당 의원들의 명패에는 친일파라는 접두어가 따라다닐 것”이라고 했고, 박지원 원내대표도 “친일 원조 세력의 후예답다. 처리 무산에 대해 국민적 평가가 내려질 것”이라는 비판의 날을 세웠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러시아와 군사정보에 관해 보호(교환)협정을 맺은 정권은 ‘친러당’인가? 한반도 주변 정세에 까막눈인 쇄국주의자들이 종북정당에 핵심부에서 친일타령을 하고 있다.
     
     우원식 원내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새누리당은 그간 국민 사이에 반대하는 정서가 있는데다 절차상 급하게 서둘러 체결하는 건 부적절하다고 말했는데, 이것이 거짓임이 명백히 드러났다. 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한일군사협정의 재추진을 반드시 막아낼 것”이라고 강조했고, 통합진보당 박원석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친일 비밀협정에 면죄부를 준 새누리당이 친일적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한 박정희 군사독재에 뿌리를 두고 있음이 증명된 것이다. 새누리당이 집권하고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한일협정을 추진한 이완용이 애국자가 되고, 5ㆍ16 쿠데타가 최선의 선택이라고 바뀔 수 있다는 끔직한 상상이 현실로 나타날 것”이라는 비판을 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이해찬 대표, 박지원 원내대표, 우원식·박원석 원내대변인은 민주통합당이 그의 정신을 이어받는다는 김대중의 친일행각에 일말의 지식이나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못하는 ‘反日팔이’ 정치모리배들로 보일 뿐이다.
     
     일본왕인 히로히토가 사망행을 당시에 뒷문으로 일본대사관에 들어가 90도로 깍듯이 조문을 했던(경향신문 1989. 1.9일 사진 특종보도) 평민당 총재였던 김대중이 한민족을 노예로 만든 일제 식민지의 원흉(히로히토)을 조문행위를 했는데, 그 김대중(도요다 다이쥬)의 골수 친일정신을 이어받은 민주통합당도 친일파의 후예인가? 김대중이 1998년 정권을 잡은 후 공식적인 일본방문을 앞두고 아키히토 일왕의 정부공식호칭을 천황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 국내의 반대여론과 논란이 많았으나, 김대중이 강력히 밀어붙여 1998.10월 방일을 앞두고 천황으로 공식 명명하게 됐다는데, 그런 김대중 정신을 이어받은 민주통합당은 골수 친일패당이 아닌가? 대통령 당선 후 목포상고에서 황국신민조선이라고 교육시켰던 조선총독부 교육청 훈도당임선생인 일본인 무쿠모토 이사부로에게 달려가 ‘센세이 아노 도요다 다이쥬 데스요’라고 인사한 김대중의 정신을 이어받은 민통당은 골수 친일패당이 아닌가?
     
     그런 신한일어업협정으로 동해(독도)를 공동수역으로 만든 김대중 정권의 후예당인 민주통합당은 친일파 매국노당이 아닌가? ‘대마왕’이라는 네티즌 논설가는 “김대중은 일본 공식방문 중 왜놈들과 입을 맞춰 독도해역 반을 즉시 일본에 넘겨준다. 신한일어업협정 이라는 망국적 간판 아래 독도를 포함 울릉도 33해리까지 한국.일본이 공동 관리하는 수역을 확정해 우리영해의 주권 배타적경제수역(EEZ)을 스스로 포기했다. 일본에게 독도 침탈 빌미를 제공한 이 굴욕적 협정은 친일부역(親日附逆) 행위나 다름없다”며 “당시 박정희대통령은 대한해협은 물론 독도에 관한 자주권에도 완고해 일본외교부장이 2억을 들고 찾아와 독도는 자기네 땅이라고 헛소리하는 것을 박대통령이 무례한 외교관이라 소리쳤다”고 지적했다. 독도를 우리땅으로 만들고 6.25 전쟁중에도 독도에 침범한 일본어선 300여척을 나포한 이승만과 박정희의 후예들이 친일파는 김대중 후예들은 매국노 친일파가 아닌가?
     
     그 네티즌 논설가(대마왕)는 “2002년6.29일 제2연평해전 발발 당시 북방한계선(NLL)에 무력도발 징후가 있어 함대사령관의 선제사격 요청이 있었으나 김대중은 북한이 공격할시 반격하라는 어이없는 교전수칙을 하달했다”며 “바로 다음날 우리 軍을 버린 김대중은 장례식 참석을 외면한 채 검은 리본은커녕 빨간 넥타이를 매고 일본으로 건너가 왜왕 아키히토 내외와 함께 월드컵 결승전을 보며 킬킬거리며 웃고 있었다. 조국을 위해 산화한 장병들 영결식에 정부관계자 단 한명도 참석치 않았고 5일장을 3일장으로 축소한 후 대통령장이 아닌 해군장으로 결정 장병들은 마지막 가는 길까지 불명예를 안고 말았다”고 회상했다. 2008년 서해교전을 ‘제2연평해전’으로 명명하고 국가보훈처가 주관하는 추념식으로 격상시켜 김대중이 자행한 종북의 반역과 친일의 상처를 아물게 했는 이명박이 소속된 새누리당은 친일당이고 김대중 정신을 이어받은 민주통합당은 반일당이란 말인가? 김대중의 친일 매국행각을 감안하면, 민주통합당은 오히려 골수친일 매국정당이 아닌가 생각된다.
     
     새누리당이나 이명박 정부를 비판하는 데에 ‘친일파’하는 용어를 찍어붙이는 민통당에 대해 국민(네티즌)들은 어떤 정당이라고 생각할까? “총리 해임건의안, 정족수 미달로 폐기”라는 연합뉴스의 기사에 조선닷컴의 한 네티즌(psecu513)은 “어이! 종북민주당! 잘하고 있는 총리를 왜 흔드나? 종북당의 이회찬, 한맹숙에 비하면 100배는 잘하고 있다. 빨갱이의 손자,아들, 조카인 박쥐원이의 정치 생명줄이 경각에 와 있구나. 저런 자를 대표로 정치하다가는 영원히 꽝이다”라고 반응했고, 다른 네티즌(kyuq)은 “백번도 더 맞는 말씀이고요. 매국노가 뭔가는 박지원이 족보를 보면 다른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백과사전이지요. 외할배는 정판사 위폐 사건으로 사형(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박지원 의원은 주장), 애비와 고모는 인민군 징집에 앞장서다 주민들에게 돌로 맞아 죽었다고 기록되어 있는 더러운 피를 가진 자가 민통당의 원내대표라면 국가의 이념이나 이런건 생각도 없겠지요”라고 반응했다. 국민들은 민주통합당의 친일종북성을 지적한다.
     
     그리고 또 한 네티즌(keho2000)은 “종북당에서 총리해임안 상정하는 데 아무제지 없이 상정되어 자동폐기 되었다면 앞으로는 종북당 수괴 박지원 구속동의안 상정하여 조속히 구속시켜야 한다. 종북자들 설치는 것 눈꼴사나워 못 보겠다. 박지원 이해찬 한명숙 임수경 이석기 김재연 이자들이 무고한 국민혈세 축내는 것 배아파 죽겠다. 빨리 추방해야 한다”고 반응했고, 또 다른 네티즌(pejerrey)은 “민주당 애들아 잘 들어라..니들의 명패에는 친북주의자란 접두어가 따라다니는 걸 모르냐? 일본이 잘 한 건 아니지만 북한은 우리 남한국민을 수백만이나 죽였다. 니들 다 북으로 가면 안 되겠니?”라고 반응했다. 그리고 “협정 밀실 추진이 잘못한 일인 것은 확실하지만, 총리가 사임을 할 만한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정도로 사임을 해야 한다면 국회의원 중 사임을 해야 할 자들이 박지원을 비롯해 수두룩하다”고 주장하는 네티즌(wapgun)도 있었다. 위의 조선닷컴 네티즌 의견들은 순서대로 무작위로 인용한 것으로, 국민들은 민주통합당은 종북당으로 보는 것이다.
     
     통합진보당이야 아예 내놓은 종북당이라는 비판을 받아와서, 더 이상 종북패당으로 낙인할 가치조차도 없지만, 민주통합당이 총리해임안을 통과시키지 못했다고 새누리당을 향해 ‘친일 원조 세력의 후예답다’라고 비난한 것은 북한식 용어를 연상시킨다. 우리나라가 군사정보협정을 20여개국과 체결하고 있다는데, 그럼 그 나라들에게 역대 정부들이 우리나라를 팔아먹었단 말인가? 김대중-노무현 정권은 왜 그런 매국적인 군사정보협정을 다 폐기하지 않았나? 중국이 동남아 해역들을 무력으로 장악해나가는 아시아 정세에서 일본과 긴밀한 군사적 협조를 하는 것이 수천년 중국에 예속되어온 한국인들의 안녕에 중요한 일인지를 종북당만 모른단 말인가? 북한 동포들을 일제시대의 식민지 노예보다도 더 비참하게 머물게 만든 김일성 세습독재집단에 친화적인 종북당이 대한민국을 성공으로 이끈 박정희의 정신을 이어받은 정당을 ‘친일당’으로 매도하는 꼴이 참으로 가증스럽다. 정신줄을 놓은 듯한 민주통합당의 종북근성이 더 망국적으로 보인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