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오전 11시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아부의 왕’(감독 정승구, 제작 영화사 황금주전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아부의 왕''마이더스의 혀' 성동일이 '아부계의 새싹' 송새벽을 만나 벌어지는 사건을 코믹하게 다룬 영화다.
     

    정승구 감독은 "아부의 왕은 코믹 영화 그 이상을 보여줄 것"이라며 "돈 많은 사람, 힘 있는 사람에게 하는 것이 아부지만, 아부를 더 입체적으로 다루려 노려했다"고 전했다.

    아부의 왕에는 성동일, 송새벽, 김성령, 고창석, 이병준, 한채아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출연한다. 오는 621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