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보잉, 록히드마틴, EADS 등 불러 공동 간담회 가져“10월 말 기종 결정…공정하고 투명하게 사업 추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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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청장 노대래)은 “지난 3일 청장 주관으로 차기전투기사업 참여업체 관계자들과 사업추진에 대한 공동 간담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방사청은 “이번 간담회는 특정업체와 개별 면담을 할 경우 공정성 논란과 불필요한 오해가 생길 수 있음을 고려해, 방사청과 참여업체가 모두 모여 의사소통과 의견 수렴의 기회를 갖고자 마련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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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X사업 관련 간담회 참석자들. 노대래 방위사업청장(왼쪽), 피터 마우트 카시디안 수석 부사장(오른쪽 두 번째), 마리아노 바레나 유로파이터 한국 캠페인 총괄 부사장(오른쪽 첫 번째)
공동 간담회에는 미국의 보잉, 록히드마틴, 유럽 EADS 등 사업 참여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방사청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방사청 측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방사청과 업체 간 차기전투기사업 추진일정 및 평가 등에 대한 상호의견을 교환했다. 방사청은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추진의 의지를 강력히 밝혔고, 업체들도 이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차기전투기사업은 지난 1월 말 공개 사업설명회를 연 뒤 제안요청서를 배부한 상태다. 오는 6월 중순까지 업체의 제안서를 접수한다. 시험평가와 협상을 거쳐 10월 말 기종을 결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