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원더걸스에게 빼빼로 받은 남자들”

4인조 보컬그룹 노을(이상곤, 전우성, 나성호, 강균성)이 원더걸스에게 선물 받은 빼빼로를 자랑했다.

11일 노을 멤버 이상곤은 자신의 트위터에 “원더걸스 최고! 우리 CD주고 빼빼로 받아왔지~ Be my baby 흥해라~!”라는 글을 남겼으며, 멤버 전우성은 “원더걸스 동생들~ 컴백 완전 축하해~ 화이링!! 빼빼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부럽다! 나도 원더걸스한테 빼빼로 받고 싶은데!”, “노을 싸인CD 탐나요~”, “훈훈한 선후배, 너무 보기 좋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니앨범 '그리움'을 발표, 5년 만에 가요계로 컴백한 노을은 타이틀곡 '그리워 그리워'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