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박원순 앞세운 좌익의 계급투쟁  
     
      좌익매체들의 1%부자↔99%빈자 대결조성의 업보 
    조영환(올인코리아 편집인)   
     
     한국의 20-40대는 그들이 쌓은 惡業 때문에 전란을 겪을 것 같다. 젊은 세대들은 그들의 선조들이 초토 위에서 구축한 문명을 공짜로 누리는 혜택을 감사하지 않고, 그들이 겪는 곤란의 진짜 원인을 파악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대재앙을 자초하고 있다. 소위 '88만원세대'라고 불리는 그들은 외국노동자들이 차지하는 월 150만원의 직장을 거부하는 배부른 자들이다. 젊은 시절에 고생하지 않고 단번에 특권적 직장을 선호하면서도 특권층을 욕하는 이율배반적 계급투쟁론에 세뇌당한 30-40대의 불평과 투쟁은 하나의 부당한 투정으로 남을 뿐이다. 50대 이상 선배세대가 겪은 곤난과 이룩한 성공은 30-40대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30-40대의 불평과 불만은 그들이 쌓는 악업일 뿐이다. 30-40대의 망상적 곤경은 그들의 자초적 책임일 뿐이다. 아무리 어른들에게 앙탈을 부려도, 30-40대는 생산적 일자리를 불평으로써 만들어내지 못한다. 문명구축과 일자리 창출은 부정이 아니라 긍정의 힘에 의존한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 20-40대가 기전의 정당이나 기존의 현실에 불만이 있다고 박원순 후보에게 몰표를 줬다고 한다. 그들의 낮은 의식과 도덕을 나타낼 뿐이다. 박원순 후보가 기존의 정당과 현실과 관련이 없는 자인가? 광우난동사태를 일으킨 주범 중에 하나인 한국정치판의 억지와 깽판에 상관이 없는 자인가? 민주당과 민노당과 민노총이 달려들어서 지원한 박원순이 기존 정치와 관련이 없는가? 젊은 층의 피상적 판단은 반드시 그 정치적 응보를 받을 뿐이다. 지금 좌익선동세력의 희생물인 20-40대가 그들의 불평과 불만을 남에게 떠넘기면 떠님길수록 그 오판의 댓가를 그들이 받을 뿐이다. 한 나라의 정치사회적 현실은 그 나라 국민들의 정치의식과 윤리의식을 총체적으로 표현할 뿐이다. 그리스의 파탄과 북한의 생지옥은 모두 그 사회의 구성원들이 만들어낸 총체적 표현일 뿐이다. 김대중, 노무현, 박원순 같은 불평분자는 문명을 파괴할 수는 있지만, 문명을 구축하기는 힘든 체질을 가지고 있다.
     
     지금 한국의 좌익매체들은 인류의 실험 결과 거짓으로 드러난 시대착오적 계급갈등론을 부추긴다. 대한민국은 지금 좌익세력에 의해 해방정국으로 끌려가고 있다. 좌익매체 내일신문은 이번 서울시장 선거를 두고 "99% 민심은 분노했다. 양극화와 경제난은 그들의 삶을 절망으로 몰아 넣었다. 하지만 정치권, 특히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은 아무런 답도 내놓지 않았다. 오히려 1% 기득권을 옹호하고 감싸는 데 급급했다. '그들만의 여권'을 자처한 것이다"라며 "99% 민심은 1%만을 위한 여권, 스스로 1%인양 했던 여권을 표로 응징했다. 1% 기득권과 거리를 둔 시민운동가 박원순 후보가 당선되는 순간이었다"고 규정했다. 이 내일신문은 박원순과 안철수가 서민을 빙자해서 호화생활하는 초특급 위장서민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무지몽매한 구호를 외치는 것이다. 이런 거짓선동매체가 광우난동사태라는 거짓과 폭력의 반란극을 만드는 것이다. 국제정세를 감안하면, 과장된 이들의 불평불만은 조물주도 해결하기 힘들다.
     
     좌익매체로 알려진 내일신문은 "출퇴근시간, 20∼40대는 투표장으로 몰려들었다. 30분 더 잘 수 있고, 30분 더 쉴 수 있는 기회를 포기했다. 이명박정부는 글로벌 금융위기를 벗어났다고 큰소리쳤지만, 정작 핵심 경제활동층인 20∼40대의 삶은 절망적이었다. 체감 경제난과 양극화가 원인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20대는 치솟는 대학등록금과 청년실업으로 고통받았다. 30대는 치솟는 전월세와 대책없는 보육으로 인해 하루하루가 버거웠다. 40대는 부동산 불안과 감당할 수 없는 사교육비로 힘들었다. 99%에 속하는 20∼40대가 체감하는 경제난과 이명박정부가 자랑하는 위기극복이 극명하게 엇갈렸다"며 "99%와 1%의 격차는 더욱 뚜렷해졌다. 소득 상위 20%의 평균소득을 하위 20%의 소득으로 나눈 값인 '5분위 배율'은 지난해 4.82로 해마다 증가추세다"라며 계급갈등론에 근거한 맹목적인 불평과 불만을 부추겼다.
     
     이 내일신문 기자는 국제사회의 현실에 무지몽매한 선동꾼이다. 한국의 경제사정은 전반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양호하다고 판단하는 것이 객관성과 보편성을 얻을 수 있다. 외국근로자들이 50만명이나 들어와 있다는 한국사회의 경제사정에 대한 공정한 평가도 내일신문에는 없다. 그리고 20-40대 넥타이부대가 누리는 행운에 대한 최소한의 공정한 평가나 감사도 없다. 또 통치해도 지금보다 더 빈부격차는 더 심화되고, 경제적 사정도 별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사실도 이 무지몽매한 내일신문은 모르는 것이다. 그저 현실에 대한 맹목적인 불평만 계급투쟁론에 의해서 부추기면 좋은 기사인줄 착각하는 것 같다. 대학의 등록금이 치솟는다고 보도한 내일신문 기자는 아마 북한에서 온 것 같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당시에 100%정도 오르고 이명박 정권에서는 10%도 오르지 못한 대학등록금이 치솟는다고? 치솟는 전월세는 서울사람들끼리 벌이는 짓이고, 사교육비도 학무보들이 결정하는데, 누굴 원망하는가?
     
     내일신문은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 대해 "1억 피부과 1% 논란에 기름 부었다고 선동했다. 나경원 후보의 1억 피부클리닉은 좌익세력의 선동이었다고 판명되었음에도 선거가 끝난 뒤에도 내일신문의 선동꾼은 이런 선동을 계속하고 있다. 이번에 언론매체들이 악질적으로 좌편향적이었지만, 특히 나경원 후보의 외모에 대한 거짓선동은 좌익세력 특유의 날조와 선동이었다. 박원순 후보 부인의 성형수술 논란은 일체 감추고, 나경원 후보의 피부클리닉은 침소봉대했다. 선거날 겨우 언론에 노출된 박원순 후보 부인의 성형수술 의혹은 3일 전에만 언론이 떠들어도 자극적인 이슈가 되었을 것이다. 박원순과 안철수가 얼마나 상위 0.001%의 특혜와 호화 생활을 즐기는지에 대해서 언론은 제대로 지적하지 않았다. 아름다운재단의 900억원대 미동록 모금을 못 보는 언론은 상위1%(나경원)의 생활은 욕하지만 상위 0.01%(박원순과 안철수)의 위장서민행각을 욕할 지적 판단능력은 없었다.
     
     내일신문은 "99% 국민이 체감경제난과 양극화로 고통받고 있지만 여권은 그들을 위한 답을 내놓지 않았다. 이명박정부는 오히려 고소득자와 대기업의 세금(소득세·법인세)을 깎아주는 데 급급했다. 고환율을 통해 대기업의 이익을 지켜주면서 99% 국민이 수입물가 폭등으로 고통받는 건 외면했다. 99%에게서 걷은 세금 22조원을 4대강사업에 쏟아부었다. 1%만을 위한 정권이라고 전국 방방곡곡에 선전하는 꼴이었다"고 주장했다. 이런 기사를 쓴 기자는 그냥 계급투쟁에 광적일 뿐이다. 내일신문은 "나경원 후보는 1억원 피부과에 다녔다는 논란에 휩싸이면서 '1% 후보'라는 비판에 직면했다"며 "결국 분노한 99%, 특히 핵심 경제활동층인 20∼40대들이 1%만을 위하는 여권 대신 시민운동가 출신 무소속후보에게 몰표를 던졌다"고 선동했다. 계층갈등 부추기기를 위해 '강남3구'를 편가르는 좌익매체의 거짓되고 편향적인 정치선동로 평가된다. 게급투쟁으로 복에 겨운 20-40대가 얻을 '특혜'는 전란 밖에 없다.
     
     내일신문은 박원순이 시민운동가 출신 무소속이라고 판단할 수준의 지적 박약아다. 박원순은 무소속이 아니라 범좌익세력의 단일후보였다. 한국정치가 타락했다면, 그 절반은 민주당, 민노당, 국민참여당 등이 책임을 져야 한다. 사실 이명박 정부와 여당의 무능을 빌미로 온각 억지와 깽판을 부려댄 민노당과 민주당의 행적을 고려하면, 한국정치판의 모순을 대부분 박원순 후보를 지지한 정당들이 만들어냈다고 판단하는 것이 정확하고 공정할 것이다. 내일신문이 소개한 "양극화 사회에 대한 국민의 불만을 한나라당이 해결하지 못하면서 참패를 불렀다"는 권택기 의원도 제정신을 잃은 판단이다. 이 젊은 운동권 출신 여당 정치인이 제정신이 있다면, "박원순 후보를 위한 좌익매체들의 편파적 왜곡과 집요한 선동이 이번 서울시장 선거의 패배에 결정적 원인이었다"고 말해야 옳을 것이다. 좌익선동수단을 방치하면, 좌익세력을 이길 수 없다. 나경원 후보의 핵심적 패인은 언론의 좌편향적 선동 때문이다.
     
     언론은 비현실적이고 시대착오적인 계급투쟁론에 찌들어 있고, 좌익야당들은 흉칙한 위장서민을 순결한 시민운동가로 포장해서 앞세우고, 겁약하고 불의한 여당 정치꾼들은 좌익세력의 날조와 선동을 속수무책으로 방관하니, 결국 상위 0.01%의 특권을 누리는 위장서민이 군중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는 정치적 병리현상이 발생된 것이다. 언론과 국민이 제정신을 가졌다면, 정상적으로 상위1%(나경원과 박근혜)의 특권층을 인정하고, 서민으로 위장된 상위 0.01%(안철수나 박원순)에 속하는 특권층을 거부할 것이다. 하지만, 이미 남미나 북한이나 그리스의 망조를 체현한 한국의 좌익매체들은 서민의 가면을 쓴 초특권층을 대대적으로 환영하고 앞뒤가 모두 특권층은 맹목적으로 거부했다. 그것은 한국의 언론과 군중이 위선적이라는 사실만 증명하지, 진짜 특권층을 거부할 능력도 없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가장 악질적 특권층은 서민의 가면을 쓴 안철수나 박원순과 같은 가증스러운 특권층임을 한국의 편향적 언론은 간과했다.
     
     온 사회의 구성원들이 간구해야 '서민의 가면을 쓴 특권자가 지배하는 전체주의사회'가 가능하다. 천사의 가면을 쓴 악마가 지배하는 북한사회는 99%의 사회구성원들이 간구한 결과이다. 북한에서 단 1%의 사람들이 뭉쳐 "우리는 서민의 탈을 쓴 착취자를 거부한다"고 외치면, 김정일 세습독재는 무너진다. 북한에서 서민을 빙자한 특권층의 착취가 60년 계속되는 것은 북한언론이 줄기차게 "1%의 특권층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선전하기 때문이다. "1%의 특권층을 거부한다"는 거짓선동구호가 사라지는 날, 정반대로 북한사회에서 1%의 특권층이 사라진다. 지금 남한사회에는 박원순이나 안철수를 앞세운 좌익세력이 입으로는 특권층을 거부하고 몸으로는 특권층을 즐긴다. 남한언론들이 '앞으로는 서민이지만 뒤로는 초특권자(안철수와 박원순)'를 부각, 비호, 찬양하면서, 남한의 북한화가 강력하게 진행되고 있다.
     
     남한의 좌익언론들이 특권층 1%와 99%의 군중을 대적시켜서 계급투쟁을 격화시키는 한, 남한사회는 점점더 안철수처럼 수천억원의 주식을 가진 떼부자가 입으로(겉으로) 서민을 위한다고 외치면서 몸으로는(내막적으로는) 특권층의 삶을 사는 위선자들이 번성할 것이다. 한국의 언론은 거짓과 패륜과 반란에 미친 상태라서, 흑이 흑으로, 백이 백으로, 특권층이 특권층으로 볼 눈이 없다. 한국 언론들은 박근혜나 나경원보다 안철수나 박원순이 더 부자라는 생각을 할 능력이 없다. 박원순이 떨어진 구두를 신고 재산이 마이너스 6억이라고 주장하지만, 그의 일년 생활비가 2억원에 육박한다는 생각을 한국의 언론들은 하지 못한다. 나경원 딸의 피부치료비는 악랄하게 과장 왜곡해서 선전하지만, 박원순 부인의 성형수술은 일체 검증하지 않은 한국의 병든 좌익언론매체들이다. 박원순의 단국대 학적과 부인의 성형수술 의혹은 언론의 주목을 받지 못했다.
     
     이런 편향적이고 거짓스러운 좌익매체들이 번성하면, 대한민국도 김정일집단처럼 될 것이다. 미국산 쇠고기에 광우병을 덮어씌워서 100일 반란폭동을 일이킬 정도의 언론매체들에게 무슨 진실과 정의와 애국을 기대하겠는가? 언론인들이 자멸의 악업을 너무 많이 쌓아서, 한국사회의 적화(공산화)는 피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민주주의는 정보와 여론의 자유로운 흐름을 통해 대체로 악을 척결한 자정능력이 있다. 하지만, 선동세력이 조작과 왜곡을 남한사회처럼 강력하게 하면, 민주주의는 중우정치로 전락되어 거짓과 폭력에 찌든 악마가 천사로 둔갑하여, 정치적 구세주 노릇을 하면서, 북한과 같은 전체주의적 독재사회로 전락될 수 있다. 지금 종북좌익세력의 선동기관으로 전락한 좌익매체들이 대한민국을 전체주의사회로 떠민다. 초특권층 박원순이나 안철수를 내세워, '1% 부자와 99% 빈자'를 대결시키는 언론은 악마적 좌익선동세력의 나팔수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불량言論이 불량輿論을 만들고, 불량輿論은 불량政治人을 뽑는다! (趙甲濟 대표)
     
      한국에서 지금 자신이 기자라는 의식을 가지고 활동하면서 살아가는 이들이 몇이나 될까? 전통적인 신문, 잡지, 방송 기자 이외에 인터넷 매체의 기자들, 이른바 시민기자들, 그리고 블로그 운영자들을 다 합치면 수만 명, 아니 10만 명에 이르지 않을까? 인구 당 기자수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나라일 것이다.
     
      한국은 세계에서 정보화가 가장 광범하게 진행된 나라이다. 정보화의 陽地는 국제 경쟁력의 향상, 일자리 창출이고, 음지는 불량정보의 확산이다. 기자 자질이 부족한 이들까지 기자를 자처하면서, 정보화 네트웍을 통하여 기사라는 형식의 부정확하고, 선동적이며, 교양 없는 글들을 퍼뜨린다. 이런 불량정보의 양이 너무 많다.
     
      한국은 원래 국민들의 교양 수준이 낮은 나라이다. 특히 한글專用으로 한국어가 파괴되고, 人文교육이 붕괴됨으로써 국민 교양은 더욱 떨어지는데 인터넷이 이 흐름에 가세한다. 新生 언론을 지도하여야 할 기성 언론은 無識者에게 영합하는 한글專用-漢字말살로 韓國語를 반신불수로 만들고 漢字 문맹자를 양산, 결국 자신의 무덤을 팠다.
     
      넘치는 불량 言論과 불량 정보는 불량 여론을 만든다. 정보시장에서 통용되는 정보가 불량하니, 이것이 만들어내는 여론도 불량할 수밖에 없다. 왜곡, 조작된 정보가 만든 여론은 恒心이 없다. 진실에 기반한 여론은 常識인데, 허위에 근거한 여론은 沒상식하다. 불량 언론이 좌경세력에 조종되어 만든 대표 작품이 광우병 亂動이었다. 불량 언론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미국산 쇠고기를 독극물처럼 선동하니 이를 믿는 여론이 한때 60%나 되어 석 달 동안 수도 한복판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최근의 안철수 소동도 불안정한 언론이 만든 불안정한 여론을 반영한다. 불량 여론은 불량 인물들을 영웅으로 만들고, 위인들을 알아주지 못한다. 비뚤어진 人間觀은 비뚤어진 정보 흡수의 결과이다.
     
      불량 언론은 인간의 약점에 파고들어 불만과 불평을 폭발시킴으로써 불안정한 여론을 만든다. 이는 기초공사가 不實한 것과 비슷하다. 不實 기초 위에 집을 지으면 언제 무너질지 모른다. 불안정한 언론이 만든 불안정한 여론을 기준으로 정치와 행정을 펴면 국정이 不安定해진다. <불안정 언론-불안정 여론-불안정 정치=불안정한 나라>의 등식이 성립한다.
     
      모든 정보는 言語, 즉 말로 전달된다. 한국어의 70%는 漢字語이므로 이를 漢字로 적지 않으면 말의 자격을 상실하고 소리나 暗號로 전락한다. 상온, 가수분해, 양자, 전자, 전기, 아가, 아성, 상주, 변소, 월문, 수서, 우미가, 야탑동, 미행, 삼협, 서문 등은 뜻이 빠져나가 언어의 자격을 잃고 소리나 암호로 변질된 경우이다. 이런 소리나 암호로 정보전달을 하면 부정확한 소통이 되고, 인식의 혼란이 일어나며, 槪念(개념)정리가 되지 않아 지식체계가 불안정해진다. 좌익이 이런 약점을 악용, 엉터리 정보로 국민들을 선동한다. 불량언론과 불량여론의 가장 큰 원인은 한글專用-한자말살에서 시작된 한국어 파괴이다. 말이 무너지면 정신이 무너지고,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가 된다. 이런 사회는 경제 발전에도 반드시 브레이크를 건다.
     
      불량 언론과 불량 여론을 바로잡으려면 정신을 차리고도 몇 세대가 걸린다. 한국의 이른바 지도층은 아직도 한국어가 파괴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정신을 차리지 못하였으니 언제 한국인들이 상식을 되찾고 나라가 정상화될지 예측조차 어렵게 되었다. 아마도 當代엔 어려울 것이다.
     
      인간을 동물과 구별 짓는 말이 파괴되면 동물 수준으로 회귀한다. 가장 첫번째 증상은 염치와 상식의 실종이다. http://www.chogabj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