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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親 이름도 공개 못하는 박원순 씨에게
"컨디션 좋지 않아" 토론회도 나오지 않겠다고 한다!
한니발(토론방)
1. 박원순 씨는 부친 이름을 애초부터 공개하고, 부친의 직업 등 간단한 행적만 공개했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왜 유독 부친에 대해서는 일체 언급을 하지 않고, 사망 시기도 제각각입니까?
남은 기간 동안 호적이라도 세탁한 뒤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던 것처럼 하려는 속셈입니까? 부친 이름 하나 제대로 공개 못하는 사람이 무슨 서울시장 후보를 하겠다고 나왔습니까?
2. 오늘 나온 언론보도를 보니 박원순씨가 더 이상 TV토론에 나오지 않겠다고 하면서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이유를 들었는데, 이건 또 무슨 소리입니까?
지금 1천만 서울시민들을 포함해 국민들이 당신의 신상에 대해 궁금한 게 한두 가지가 아닌데 장난합니까?
박원순 씨는 지금 YTN, MBN, OBS의 TV토론을 비롯,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YTN라디오 '강지원의 출발 새아침', 그리고 방송기자클럽과 케이블TV 서울지역방송국연합 초청 토론회 등 일체의 방송토론·대담을 거부하고 있다하네요.
유권자의 알 권리를 모두 거부한 박원순씨! 그럼 결론은 이렇게 되는 군요!
그런 저질 체력으로 서울시장 나오지 마십시오! (조갑제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