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오누이 같아"
  • ▲ 한효주-배수빈 일본 방문 ⓒ 사진=한효주 미투데이
    ▲ 한효주-배수빈 일본 방문 ⓒ 사진=한효주 미투데이

    배우 한효주와 배수빈이 일본을 방문해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한효주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수빈 오빠와 '동이' 프로모션 차 방문했어요. 우리나라의 인사동 같은 곳이라는데 구경할 것도 많고 날씨도 좋고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효주와 배수빈은 일본의 아사쿠사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 주변인들보다 훤칠한 키와 오누이같이 다정한 두 사람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찬란한 유산’과 ‘동이’에서 연이어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다진 사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이 언니와 천수 오라버니 오랜만에 본다”, “스타일이 멋지다”, “일본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두 사람 남매 같네”라는 댓글로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

    드라마 ‘찬란한 유산’과 ‘동이’를 통해 일본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한효주는 이달 중 히로스에 료코의 소속사와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맺고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