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의상도 야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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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육질 기상캐스터ⓒ유투브 영상 캡쳐
근육질 기상캐스터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는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KOIN-TV에 이탈리아 유명 모델 파비오가 기상 캐스터로 등장한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 속 파비오는 긴 머리에 몸에 달라 붙는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날씨를 전하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에서는 거의 여자분이 기상캐스터인데... 부러운데?", "전하는 날씨가 눈에 들어오겠어?", "머리는 여자네. 대박 웃겨", "남자가 기상캐스터로 나서니 신선하다", "빵 터졌다", "근육질에 시선이 자꾸 간다" 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파비오는 광고 촬영차 포틀랜드에 방문했다가 기상캐스터로 발탁됐으며 고정출연 여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