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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다니엘ⓒ사진=MBC에브리원
배우 최다니엘이 신세경에 대한 마음을 고백해 화제다.
최다니엘이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정보석의 청담동 새벽 한 시'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매력을 발산했다.
최다니엘은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하지만 쉽게 인기를 얻은 만큼 잃는 것도 많았다. 워낙 시청률과 인기가 높았던 프로그램에 출연해 온 터라 최다니엘과 관련한 각종 루머가 끊이지 않았던 것.
실제로 황정음과 윤시윤이 신종플루에 감염되어 '지붕뚫고 하이킥'이 일주일간 결방을 했을 때도 시청자들은 최다니엘과 관련된 루머로 인한 결방이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당시 최다니엘은 이같은 소문에 대해 극구 부인했었다.
하지만 정보석은 이날 방송에서 “신종플루가 아니라 최다니엘 때문에 결방한 것 아니냐"는 짓궂은 질문을 던져 최다니엘을 당황케 했다.
이날 최다니엘은 정보석이 궁금해 했던 '신세경 짝사랑' 이야기에 대해 처음에는 부인하다가 정보석을 비롯한 패널들의 끈질긴 독촉에 "사실은 좋아했었다"고 폭탄 발언을 하기도 했다.
최다니엘의 솔직한 고백은 8일 밤 12시 '정보석의 청담동 새벽 한 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