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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수퍼카는 서울 강남과 분당 주변에서나 종종 ‘목격’할 수 있었다. 하지만 곧 최고의 휴양도시 부산에서도 수퍼카를 직접 만나볼 수 있게 된다.
람보르기니, 벤틀리의 공식 판매원인 (주)참존 오토모티브 그룹이 20일 “부산지역 VVIP 고객들을 위한 요트파티와 특별 시승회를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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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승회에 제공되는 모델은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 570-4 슈퍼레제라’다. 거침없는 가속력과 완벽에 가까운 주행안정성으로 ‘슈퍼레제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는 드물다. (주)참존오토모티브 그룹 측은 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을 요트 파티에 초청해 친목의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70-4 슈퍼레제라’는 가야르도 라인업 중에선 가장 가볍고 강력한 모델이다. 10기통 5.2리터 엔진은 570마력을 뿜어낸다. 3.4초 만에 0-100km/h 가속이 가능하며 10.2초 만에 200km/h에 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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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는 지난 14일에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 550-2 트리콜로레 출시 기념 VIP 초청 파티를 여는 등 ‘대중적 모델’인 가야르도 라인업 확대에 맞춰 국내 고객층을 넓히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람보르기니서울의 신중균 이사는 “부산경남 지역 VVIP고객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부산에서 시승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국내 진출한 지 4년 째인 람보르기니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