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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지민 파격 드레스ⓒ사진=연합뉴스
배우 곽지민이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곽지민은 지난 14일 오후 경기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PiFan)' 개막식에 참석했다.
곽지민은 가슴과 등 부분이 파진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등 부분은 완전히 파여 상반신의 라인이 거의 그대로 드러나 파격을 넘어 다소 충격적이라는 반응까지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곽지민의 파격 변신에 대해 "새롭다" "얼굴이라 워낙 동안이라 잘 안 어울린다" "예상 외로 섹시하다" "어른 흉내내는 꼬마 같다" 는 등의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날 개막식 사회는 배우 공형진과 소유진이 맡았으며, '발리우드 위대한 러브 스토리'가 개막작으로 상영됐다. 영화제는 11일간 경기도 부천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