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네티즌 "부은 얼굴도 귀엽다" 클릭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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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AV스타 아오이 소라가 사랑니를 발치한 후 인증샷을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올려 주목을 끌고 있다.
아오이 소라는 지난 9일 웨이보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한 뒤 "이 사진 좀 보세요, 어제 사랑니를 뺐어요. 부었어요", "괜찮아요. 걱정하지 마세요. 아프지 않아요"란 글을 올렸다.
실제로 사진 속에서 아오이 소라는 마치 사탕을 물고 있는 것처럼 왼쪽 볼이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었다.
사진을 접한 남성(?) 네티즌들은 "사랑니를 빼고도 저렇게 귀여운 표정이라니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며 "깨물어 주고 싶다", "아픈 표정마저 사랑스럽다", "화장기가 없으니 더욱 귀엽다", "아오이 소라는 어떠한 표정을 지어도 섹시하다"는 찬사를 늘어 놓는 분위기.
한편 아오이 소라는 주연을 맡은 홍콩영화 '리벤지, 미친 사랑 이야기'로 오는 14일부터 열리는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에 공식 게스트로 초청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