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연합뉴스
-
가수 비와 이효리가 선후 배 간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해 화제다.
비는 7월 12일 트위터에 "여러분들 드디어 안무 한 곡 완성..뼈를 깎는 고통. 엉엉 기대하시라"라며 안무 완성까지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이효리는 트위터로 "기대된다 지훈아"라고 고생한 후배 비를 응원했다. 비 역시 이효리에게 "나는 누나가 더 기대된다"고 화답했다. 이를 본 세븐은 "난 둘다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이에 네티즌들은 "서로 주고받는 말 보고 있는데 입에 미소가 걸린다", "두 사람 다 새로운 모습이 기대된다", "무대에 선 모습 빨리 보고 싶다", "벌써부터 어떤 안무일지 궁금해 죽겠다"는 등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한편 비는 2PM 준호가 빨리 컴백해 달라는 말에 "곧 출전"이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