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우남아카데미 개강 "건국 대통령 바로 알자"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 북한의 공산화를 저지하고 한반도 땅에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최초로 세운 남자. 미국을 가장 잘 알았고, 미국이 가장 두려워했던 남자. 그러나 우리는 그 분을 독재자, 친일파로 매도했습니다. 대학생 여러분, 우리가 이승만을 찾아야 합니다.”

한국대학생포럼과 뉴데일리 이승만 연구소, 연세대 이승만 연구원이 함께 제 1기 우남아카데미를 연다.

이번 아카데미는 7월 7일 뉴데일리 이승만 연구소 인보길 공동대표의 강연을 시작으로 건국대 이주영 명예교수, 연세대 유석춘 교수 , 나라정책 연구원 김광동 박사, 연세대학교 오영섭 교수, 이승만 연구소 김효선 사무총장 등 각계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커리큘럼은 총 6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7, 12, 14, 19, 21, 28일)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여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단, 21일에는 강화-판문점 지역을 견학하는 안보 캠프가 있고, 아카데미의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한 달간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 조별 모의 법정이 열린다.

모의법정 우승자의 총 상금은 200만원으로, 1등(대상) 100만원, 2등(우수상) 50만원, 3등(장려상) 30만원, 참가상 2팀에게 1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이번 제 1회 우남 아카데미는 7월 5일 자정까지 선착순으로 50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한국대학생포럼 홈페이지(univforum.kr) 가입 후, 오른쪽 하단 간편 클릭 서비스에서 ‘제1기 우남아카데미’ 클릭, 신청서를 작성해야 하며 참가비는 30,000원이다.

각 조별 인원은 10명으로 총 다섯 개 조가 편성될 예정이다. 커리큘럼을 성실히 마친 수료자 전원에게는 이승만 연구소와 이승만 연구원이 발행하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문의 : 한국대학생포럼 070-4078-9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