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미자·장재인, 특별 게스트 참여 눈길
  • ▲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이 9일 저녁 세종문화회관에서 '서울재즈페스티벌 2011'의 첫날 공연자로 나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 연합뉴스
    ▲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이 9일 저녁 세종문화회관에서 '서울재즈페스티벌 2011'의 첫날 공연자로 나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 연합뉴스

    '남격 합창단'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을 선보였던 음악감독 박칼린이 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무대에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 화제 선상에 올랐다.

    '서울재즈페스티벌 2011'의 첫날 공연, '디스 이즈 칼린(This Is Kolleen)'의 주인공으로 나선 박칼린은 이날 10여곡의 노래를 직접 소화하는 한편, 비트가 빠른 노래를 부를 땐 춤까지 추는 파격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이날 공연에는 박칼린의 초청을 받은 가수 이미자와 싱어송라이터 장재인, 그리고 작곡가 김형석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서울재즈페스티벌 2011'은 박칼린의 단독 콘서트에 이어 10~11일 양일간 열리는 기타리스트 팻 메스니의 재즈 공연으로 이어진다.

  • ▲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이 9일 저녁 세종문화회관에서 '서울재즈페스티벌 2011'의 첫날 공연자로 나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 연합뉴스
     
  • ▲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이 9일 저녁 세종문화회관에서 '서울재즈페스티벌 2011'의 첫날 공연자로 나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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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이 9일 저녁 세종문화회관에서 '서울재즈페스티벌 2011'의 첫날 공연자로 나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