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광산 개발과 에너지 및 신재생에너지 개발업을 주업으로 하는 현대자원개발(자본금 500억)을 새로 설립해 계열회사에 추가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로써 현대중공업의 계열사는 62개로 늘었다.
현대중공업의 현대자원개발 지분율은 40%다. 현대미포조선(35%), 현대오일뱅크(15%), 현대상사(10%) 등이 함께 투자했다.
press@new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