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초절정 8등신 '미친 비율' 자랑?

SBS 수목드라마 '싸인(극본 김은희, 장항준 / 연출 김형식, 김영민)에서 강력계 형사 최이한 역을 맡고 있는 정겨운의 8등신 몸매가 화제선상에 올랐다.

모델 출신답게 유난히 긴 신장과 완벽한 8등신의 비율을 자랑하는 정겨운의 전신 사진이 드라마 '싸인' 홈페이지에 공개돼 최강의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것.  

정겨운은 이번 드라마 캐릭터를 위해 헤어스타일을 모히칸 스타일로 바꾸는 한편 강력계 형사일지라도 패션 모델을 능가하는 스타일리시한 레이어드 의상을 걸쳐 '패셔니 형사'라는 새로운 애칭까지 얻었다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자로서는 8등신 황금 비율이기 쉽지 않은데 완전 미친 비율! 후덜덜~", "연기도 좋고 포스도 남다른 최경사 완전 좋아" 같은 글을 홈페이지에 올리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는 분위기다.

한편 '싸인'은 아이돌 멤버의 의문사, 트럭 연쇄 살인사건들에 가려진 거대한 세력과 맞서 정의를 구현하려는 국과수 부검의와 강력계 형사, 검사 등의 고군분투를 그린 드라마로, 출연 배우들의 사실감 넘치는 연기와 함께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을 흡입, 수목극 1위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앞으로 방송될 11회부터는 윤지훈 부를 둘러싼 20년 전 은폐됐던 사건이 본격 수면 위로 떠오르며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