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매거진 가족 특집호에 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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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서린 헤이글'이 에 딸 네이리와 함께 잡지 커버모델이 됐다. ⓒW매거진 제공
미국 인기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grey's anatomy)의 여주인공 '캐서린 헤이글'이 에 딸 네이리와 함께 잡지 커버모델이 됐다.
'W' 매거진은 이번 가족 특집호에 23개월 된 딸 네이리와 애정이 듬뿍 담긴 캐서린의 사진과 특별 인터뷰를 실었다. 캐서린은 인터뷰를 통해 딸을 입양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난 영화 'Life As Know It' 에서 아이를 물려받는 여성 역할을 했었었는데 지금 똑깥은 상황을 경험하고 있다"며 영국 데일리메일(Daily Mail)에 밝혔다. 이어 "내 언니도 한국인이며 언젠가 언니와 네이리도 입양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캐서린은 지난해 9월 선천성 심장 질환을 앓고 있는 네일리를 입양해 주목 받았다. 네이리는 지난 5월 심장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헤이글은 어릴적부터 한국에서 입양 된 언니와 자란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