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홈피 공개된 사진에 네티즌 관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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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콜릿녀 김도연 미니홈피에 공개된 사진.
얼짱초콜릿녀의 호화저택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초콜릿녀’ 김도연은 지난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 6년 동안 먹은 초콜릿 양이 1.2톤에 달한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방송 출연 후 김도연의 미니홈피도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특히 그녀의 사진첩 폴더에 공개된 저택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 지난 2008년도에 올린 이 사진은 대 저택을 연상케 하는 높은 천장을 가진 거실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담아내고 있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진짜 초콜릿녀의 저택이 맞냐?"는 의견과 "펜션인것 같다"는 반응으로 나뉘어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다른 네티즌들은 "저런 집에 사니깐 매끼에 초콜릿을 범벅해서 먹을 수 있지" "외국 영화에서 나올법한 집이다"면서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초콜릿녀는 케이블 방송에 출연, 초콜릿 원액으로 만들어진 분수를 한 컵 떠서 원샷하는가 하면 면발 사이에 초콜릿이 듬뿍 묻은 초콜릿 라면을 먹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