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서 숨겨온 '음악적 재능' 공개
  • 배우 한효주가 라이브 음악방송 무대인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 ▲ MBC 드라마 '동이'의 한 장면.
    ▲ MBC 드라마 '동이'의 한 장면.

    최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동이'의 히로인 한효주는 19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서 한효주는 노리플라이와 함께‘그린민트 페스티벌’의 주제곡을 부르는 한편, 추가로 노래 한곡을 솔로로 불러 그동안 숨겨뒀던 음악적 재능을 마음껏 뽐냈다. 뿐만 아니라 한효주는 남몰래 연습해 온 기타 연주 솜씨도 선보일 예정.

    한효주의 소속사측은 "한효주가 '동이'가 종영된 이후에도 쉴 새 없이 강행군을 펼치다 결국 감기몸살에 걸려 목소리도 제대로 나오지 않을 만큼 심하게 앓아 어제까지도 링갤을 맞으며 고생했다"며 "완벽하게 몸이 회복되지 않아 최상의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한효주가 출연한 방송분은 오는 22일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