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이민정. ⓒ 연합뉴스
    ▲ 배우 이민정. ⓒ 연합뉴스

    배우 이민정이 소개한 '미스트 세안법'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꿀피부’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를 가진 이민정이 자신의 피부 관리 비법 중 하나인 ‘미스트 세안법’을 공개한 것.

    얼굴에 최대한 마찰과 자극을 주지 않는 ‘미스트 세안법’은 피부에 최대한 손을 대지 않고 세안을 끝낼 수 있는 간편한 미스트 타입의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손바닥으로 얼굴을 과도하게 문지르는 기존의 세안은 피부 수분을 빼앗아 갈뿐 아니라 주름을 촉진시키기 우려가 있다. 하지만 미스트 타입의 세안제를 피부에 도포하면 얼굴 피부와 손 사이에 얇은 막이 만들어져 최소한의 힘으로도 세안이 가능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

    한편 이민정의 꿀피부 세안법 외에도 도자기 피부 고현정의 ‘솜털 세안법’, 원조 동안 피부 전도연의 ‘100번 헹굼 세안법’, 보송보송 부드러운 피부 손예진의 ‘스팀 세안법’ 등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