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스위치’ 최기왕, ‘모태솔로’와 절친?

케이블  tvN'러브스위치'에서 비와 빼닮은 외모로 주목을 받은 안무감독 최기왕이 '모태솔로' 오나미, 박지선과 절친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방송된 tvN '러브스위치'에는 최기왕 안무감독이 출연했다. '러브스위치'는 30명의 여성들이 남자 한명을 놓고 선택하는 프로그램. 최 감독은 비와 흡사한 외모에 현란한 춤솜씨로 여성들의 환호를 샀다. 특히 최기왕은 1차 검증 VCR에서 개그맨 오나미와 박지선이 이성친구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 최기왕씨는 댄서 시절부터 박지선, 오나미와 친분을 유지하며 2008 KBS 연예대상에서는 함께 댄스 퍼레이드까지 한 사이. 방송이 화제가 되자 최근 인터넷에는 세 사람이 뭉친 사진이 네티즌의 화제를 사기도 했다.

한편 이날 '러브스위치'는 2.72%(AGB 기준)를 기록,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