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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병진 ⓒ 로토코
남성그룹 오션의 리더였던 오병진이 로토코 주식상장에 이어 더에이미, 카라야까지 100억대 매출을 올려 명실상부 인터넷 쇼핑몰계의 ‘마이더스의 손’으로 등극했다.
오병진은 오션 3집 활동 이후 sm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겨 잠시 패션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남성의류 쇼핑몰 ‘로토코’를 창업, 남성쇼핑몰 1위에 오른데 이어 쇼핑몰 업계 최초로 주식상장까지 성공했다. 또한, 정우석, 이정재와 함께 속옷브랜드 ‘로토코 인티모’를 런칭하기도 했다.
오병진은 로토코의 주식상장 이후 경영에서 빠지고 여성쇼핑몰에 도전, 에이미와 함께 ‘더에이미’를 창업해 1년 만에 연매출 100억대를 돌파했다.
최근에는 아이돌 여성그룹 카라와 함께 ‘카라야’ 쇼핑몰을 런칭하며 온라인 쇼핑몰의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