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46)이 4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뽑혔다.

  • ▲ 미국 연예전문 피플지가 할리우드 스타 조니뎁을 '최고 섹시남자'로 선정했다ⓒ피플닷컴
    ▲ 미국 연예전문 피플지가 할리우드 스타 조니뎁을 '최고 섹시남자'로 선정했다ⓒ피플닷컴

  • ▲ 피플닷컴은 조니뎁의 가장 섹시한 매력은 무엇인가라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피플닷컴
    ▲ 피플닷컴은 조니뎁의 가장 섹시한 매력은 무엇인가라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피플닷컴

    1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전문 피플지는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살아있는 사람 중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는 누굴까'라는 조사를 실시했다"며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이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피플지는 조니뎁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What's his sexiest look?)라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뎁이 1위로 선정된 이유는 '끝내주는 광대뼈'를 지닌 최고의 멋진 남자이기 때문"이라고 발표했다.

    피플지는 "뎁은 10년 전에도 섹시했고 10년 후에도 섹시할 것"이라며 "그는 여러 세대 여성에게 인기가 많다"고 평했다.

    뎁은 피플지에서 2003년에 이어 두번째로 '살아있는 가장 섹시한 남자'에 선정돼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와 함께 두번 이상 섹시한 남자로 선정된 '엘리트 클럽'에 합류하게 됐다.

  • ▲ 섹시남자 1위 조니뎁ⓒ피플닷컴
    ▲ 섹시남자 1위 조니뎁ⓒ피플닷컴

    뎁 이외에 피플지가 선정한 '올해의 섹시한 남자' 명단에는 트와일라잇의 로버트 패틴슨과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존 조, 스칼릿 조핸슨의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 브로크백마운틴의 제이크 질렌할, 아이언맨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 등이 포함됐다.

    뎁은 영화배우로 새 역할을 할때마다 항상 자신의 모습을 바꾸는 '변신의 천재'로 알려져 있다. 

    뎁은 고인이 된 히스 레저, 주드로 등과 함께 출연해 기대를 모은 영화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