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최고의 아역스타였던 다코타 패닝(15)이 2살 연상의 프레디 하이모어(17)와 열애설에 휩싸여 국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 헐리우드 배우 다코타 패닝(왼쪽)과 프레디 하이모어 ⓒ 연합뉴스
    ▲ 헐리우드 배우 다코타 패닝(왼쪽)과 프레디 하이모어 ⓒ 연합뉴스

     미국 연예 전문지 E!온라인은 27일(현지시간) 다코타 패닝과 프레디 하이모어가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패닝은 프레디 하이모어와 함께 주말인 25일 LA 베벌리힐스의 한 식당에서 다정하게 저녁식사를 함께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날 현장을 목격한 사람들은 두 사람은 친밀하게 대화를 나누는 내내 미소를 지었으며, 하이모어는 소년답지 않게 패닝에게 세심한 배려를 했다고 전했다. 하이모어는 식사가 끝나자 패닝을 촬영장에 데려다 주기도 했다고.

    영화 '아이엠 샘'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다코타 패닝은 최근 영화 '트와일라잇'의 후속편 '뉴문'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영국 출신의 프레디 하이모어는 '네버랜드를 찾아서'로 각종 영화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 '어거스트 러쉬',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