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아이비 ⓒ 연합뉴스
    ▲ 가수 아이비 ⓒ 연합뉴스

    가수 아이비(27)가 올해 10월 말 가요계에 컴백한다는 소식이 들리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동안 작곡가 김태성과의 열애설, 공개 데이트, 소속사 이탈 등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아이비가 27일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다시 주목을 끌고 있다. 그는 최근 소속사와의 갈등 해소 등으로 음반 작업이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비의 한 측근은 "소속사인 캐비넷과 전속 계약문제를 모두 해결했다. 마음을 다잡고 컴백을 위해 앨범 녹음에만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일간스포츠가 전했다.

    아이비는 지난 2007년 전 남자친구로부터 동영상과 관련한 협박 사건이 터지면서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그 해 12월 골든디스크상 음원대상 수상을 위해 무대에 등장하기도 했지만 이후 모든 공식활동을 중단하고 칩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