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라이트전국연합은 '건국 및 건군 60주년 기념사업'으로 인천상륙작전을 영화로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라이트는 20일 논평을 통해 "건국 및 건군 60주년 기념사업으로 인천상륙작전 영화화를 추진하고자 하며 이를 위해 국내 굴지의 영화제작사도 물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라이트는 "'인천상륙작전'과 같은 역사적 사건을 문화예술 작품으로 재조명해 60년 전 분단된 작은 나라에서 오늘과 같은 눈부신 성장을 이루어낸 것을 기념하고, 대한민국의 역량과 위상을 두세 배 높여 세계의 리더로 만들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인천시 역시 '건국 60주년과 건군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연다. 인천시는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를 다음 달 9일 월미도에서 프랑스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버금가는 세계적인 기념행사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