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인의 입맛을 공략한다!”
     
    납작한 모양과 씨없는 감으로 유명한 청도반시(淸道盤枾). 청도반시가 세계인의 입맛 공략에 나섰다. 청도소싸움축제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청도는 우리나라 대표적 명산지로도 유명하다. 경북 감 생산량의 55% 내외를 차지하여 단연 전국 1위의 생산량을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 감 생산량의 약 20%)

    감의 명산지답게 청도반시는 지금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감말랭이와 감물염색으로 시작된 청도반시(淸道盤枾)의 변신이 이제 세계화 퓨전화를 선언하고 나섰다. 세계인의 입맛을 공략하기 위한 상품으로 내놓은 아이스홍시와 감와인이 국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
     
    특히 청도 감와인은 농림부 주최 ‘전국 전통식품 베스트 5’로 선정된 이후 2005년 부산 APEC정상회의 참가대표단 환영 리셉션 만찬주로 선정되어 각국 대표단으로부터 격찬을 받은 상품. 이를 계기로 해외시장 공략에 힘썼고 지난해 3월 청도군수실에서 미국 LA와 감와인을 향후 5년간 100억원의 수출계약을 체결하여 6월에는 사상 처음으로 5억 원어치를 수출하기도 하였다.

    와인터널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각광받는 등 관광명소화 돼

    청도의 감와인이 주목받는 데에는 청도만의 독특한 감와인 저장고인 와인터널이 톡톡히 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 청도군 화양읍 송금리 남성현에 위치한 이 터널(와인터널)은 와인을 숙성하는 단순 창고역할을 넘어 지난 해 감와인 전문카페로 선보였다. 총 길이 1015m인 ‘와인터널’은 철도부설권을 지닌 일제가 1896년께 착공해 1904년 완공한 철도 터널로 이후 경부선 노선이 이설됨에 따라 최근까지 역사 속에 묻혀 버려진 상태로 있던 것을 재활용한 것이다. 와인터널은 실내 온도가 연중 섭씨 13~15℃ 내외를 유지하고 있어 여름에는 피서용, 겨울에는 피한용으로 제격이다.
     
    아이스홍시는 현대인들의 입맛을 겨냥한 디저트 상품. 홍시를 얼린 것으로 패스트푸드에 길들여진 우리 아이들에게도 아이스크림 대용으로 먹을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온 가족의 간식거리이다. 살짝 얼려 보관하므로 비타민A와 비타민C,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고 고스란히 남아있어 건강에도 좋다. 

    한편 청도의 감말랭이도 일본 수출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는 상품. 홍시와 곶감의 중간 정도의 유연한 육질과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감말랭이는 씨 없는 청도반시의 껍질을 깎고 변비를 일으키는 노란 심지부분을 제거한 후 3~4조각으로 자른 후, 건조 숙성시켜 생산한다. 일본에도 곶감이 있지만 얼핏 젤리를 연상시키는 감말랭이는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으며 지난해만도 10톤(1억5000만 원 가량)가량이 활발히 수출되었다.

    청도의 감물 염색 제품도 인기다. 감물염색 제품은 감즙으로 인하여 빳빳해지므로 세탁 후 풀을 하거나 다림질 등 잔손질을 할 필요가 없고 입으면 달라붙지 않아 대류에 의한 체열방지를 촉진시켜주어 여름철 의복으로 적합하다. 지난해 10월 대구시 패션센터에서 청도반시를 이용한 감물염색 소재의 패션쇼를 개최하는 등 최근의 천연소재 의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감물염색 기술과 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도.

    청도반시와 다양한 활용 제품 

    1. 청도반시

    - 조선 명종1년 (1545년) 이서면 신촌리 세월마을 출신인 일청제 박호선생께서 평해군수로 재임하시다가 귀향시 그곳의 토종 감나무의 접수를 무속에 꽂아 가지고 와서 청도의 감나무에 접목한 것이 이곳 토질과 기후에 맞아 새로운 품종 세월반시(현재의 청도반시)가 되었음
    - 선인들은 감나무를 동양의 대표적인 과일나무로 인식하여 나름대로의 의미를 부여하였음
    - 감나무는 한 그루에 대개 1천 개가 넘는 열매를 맺는 과목이므로 다산을 비는 기자목(祈子木)으로 주술적인 의미를 지녔다고 함
    - 청도반시는 식재 후 3년 만에 수확이 가능하며 타 지역 감보다 해거리가 적고 수확기도
    9월 하순으로 2주일 정도 빠른 편임
    - 청도반시에는 비타민(A, B1, B2, C)와 미네랄(Ca, P, Fe, K)이 풍부한 건강식품
    - 숙혈(宿血, 피가 머무는 것)을 없애고 숙취해소, 설사, 가래, 혈토, 반위(구역질), 장풍(창자가 꼬이는 것), 치질 등에 효과가 있음
    - 비타민A와 C의 함량이 많아 김기예방과 각종 전염병예방, 눈의 생리적 활동 강화에 효과
    - 숙취제거, 뇌졸증, 고혈압, 동맥경화예방 등 다양한 효과를 가져옴
    - 청도반시를 이용하여 감말랭이, 아이스홍시, 감식초, 감와인, 감잎차 등의 식품과 의류와침구류 등에 감물염색을 한 제품들이 있음
    - 청도의 감 재배면적은 2004년 총 24,500톤으로 2003년 19,284톤에 비해 5,216톤이 증가하였음.

     감의 효능
    - 지금까지 감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지 못했지만, 최근 타 과실에 비해 무기성분이 풍부하고 인체에 필수적 영양분인 비타민류와 구연산이 많아 효능이 뛰어나다고 알려지고 있어 향후 건강 웰빙상품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됨
    - 본초비효(의학서)에서는 숙혈(피가 머무르는 것)을 없애고, 폐열, 혈토, 반위(구역질), 장풍(창자꼬임), 치질을 다스리는데 쓰여왔음
    - 감은 비타민 C의 함량이 많아 감을 먹으면 감기예방에 좋으며, 비타민C의 섭취는 여러 가지 전염병의 예방과 눈의 생리적 활동에 없어서는 안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 생활에 필요한 비타민 섭취는 식물성 식품에서 거의 90%를 얻게 되는데, 일상 생활에 필요로 하는 비타민류의 1일 섭취량을 감에서 섭취한다면 비타민 A와 C는 감 1개를 먹으면 충분히 섭취할 수 있음
    - 다른 과실보다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 회분, 인산과 철분 등이 많고 특히 칼리 함량이 많아서 감을 먹으면 체온을 일시 낮추기도 하며 많이 함유된 구연산은 청뇨(오줌을 깨끗이 함), 근육의 탄력 조장 등 문화병 환자들의 애호를 받는 과실이며, 그밖에 숙취제거, 뇌졸중, 고혈압, 동맥경화 예방에 관여하는 유용한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음

     五節, 五常, 五色
     
    - 선인들은 감나무를 동양의 대표적인 과일나무로 인식하여 나름대로의 의미를 부여하였는데 감나무는 오절오상오색(五絶五常五色)이 있다고 함
    - 오절(五節)은 나무가 몇 백년을 살며(수壽) 새가 둥지를 틀지 않으며(무조소無鳥巢) 벌레가 꾀질 않으며(무충無蟲) : 열매가 달기가 그보다 더한 것이 없고(가실嘉實) 그 나무 또한 단단(목견木堅)함을 이름
    - 단풍 든 감나무 잎을 시엽지(枾葉紙)라 하여 글 쓰는 종이로 삼았고(문文), 나무가 단단하여 화살촉으로 쓰였으며(무武), 겉과 속이 같이 붉으니 표리부동(表裏不同)하지 않고(충忠), 열매가 부드러워 노인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으며(효孝), 서리가 내릴 때까지 버틴다(절節)고 하여 오상(五常)이라 함
    - 나무는 검고(흑黑) 잎은 푸르며(청靑) 꽃은 노랗고(황黃) 열매는 붉고(적赤) 말린 곶감엔 흰가루(백白)가 난다 하여 오색(五色)이라 함

    2. 감말랭이
     
    - 홍시와 곶감의 중간 정도의 유연한 육질과 높은 당도(20°), 비타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을 수 있는 자연식품
    - 무기성분이 풍부하고 비타민류와 구연산이 많음. (비타민A는 사과의 45배이며 비타민C는 6배, 구연산은 75배)
    - 숙성하는 과정에서 당분이 생성되어 숙취를 해소하고 심장과 폐를 좋게 하며 건강기능강화에 탁월한 효능이 있음
    - 씨없는 청도반시의 껍질을 깎고 변비를 일으키는 노란 심지부분을 제거한 후 3~4조각으로 자른 후, 건조 숙성시켜 생산
    - 청도군 풍각면 송서리 소재 두산영농조합법인 대표 김태두는 청도반시 감을 이용한 곶감, 감말랭이 제품을 조기출하 및 대량 생산할 수 방법을 수년간 연구하여 2002년 12월에 출원해 2005년 7월 특허청으로부터 특허(0503971호)를 받았으며, 특허장치인 냉풍제습건조시스템으로 추석전인 14일부터 곶감, 감말랭이를 첫 생산 출하하여 유통업체에 판매하게 됨으로서 타 지역에서는 12월 이후가 되어야 본격적인 곶감을 생산하기 때문에 약 3개월 정도 일찍 출하 하므로써 청도반시 곶감과 감말랭이를 더욱 명품화 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였으며, 또한 대량생산 체계를 갖추어 조기출하 및 연중 생산이 가능해져 타지역 곶감보다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여 농가소득증대에 획기적인 견인차 역할을 기대
    - 현재 청도의 감말랭이는 청일농원, 청도농원, 두산영농조합법인, 산서농협, 청도반시유통 등에서 구입할 수 있음

    3. 아이스홍시 

    - 청도의 씨 없는 감을 적당히 얼려 가을에만 먹을 수 있던 것을 사계절 내내 먹을 수 있도록 개발한 아이스홍시는 청도를 대표하는 농특산품
    - 아이스홍시는 청도반시를 위생적인 냉동시설에 보관하여 항시 시원한 맛 자연 그대로의 맛을 간직하고 있으며, 살짝 얼려 원료감 그대로 보관하므로 비타민A. C 및 미네랄(Ca, P, Fe, K)등이 파괴되지 않고 영양소를 가지고 있음
    - 먹는 방법으로는 감 껍질을 벗긴 후 썰어서 먹어도 되고, 약간 녹인 후 스푼으로 먹으면 아이스크림 대용으로도 뛰어남
    - 피부미용과 감기예방, 고혈압에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으며, 특히 과로한 음주 후 아이스홍시를 주스로 먹으면 숙취 해소에 탁월하여 현대인이 꼭 섭취해야 하는 비타민C의 보고

    4. 감와인
    - 2005년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공식만찬주로 사용됨
    - 감와인 브랜드인 ‘감그린’은 ‘감이 그립다’는 뜻을 지닌 화이트와인
    - 2000년대 들어 하상오(46)씨 등 8명이 농업회사법인 청도와인㈜을 설립, 감와인을 개발해 2003년 시제품을 내 놓았음
    - 2004년부터는 폐철도 터널을 빌려 저온 숙성고로 활용하고 있음
    - 청도군 화양읍 송금리 남성현에 위치한 이 터널(와인터널)은 와인을 숙성하는 단순 창고역할을 넘어 감와인 전문카페로 단장하였음
    - 총 길이 1015m인 ‘와인터널’은 철도부설권을 지닌 일제가 1896년께 착공해 1904년 완공한 철도터널로서 이후 경부선 노선이 이설됨에 따라 최근까지 역사 속에 묻혀 버려진 상태로 있었음
    - 와인 숙성 저장소를 물색 중이던 하 대표이사의 노력 끝에 세상에 드러난 이곳은 오랫동안 버려졌던 터널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 독특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음. 아치형으로 된 천장은 빛바랜 붉은 벽돌로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데다 벽면 또한 거의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음
    - 또한 이곳은 실내 온도가 연중 섭씨 13~15℃ 내외를 유지하고 있어 여름에는 피서용, 겨울에는 피한용으로 제격이다.
    - 청도에는 100년 이상 된 감나무가 널리 분포되어 열매를 맺고 있는데 대부분 깊이 뿌리를 내려 땅속의 미네랄 성분을 듬뿍 함유한 최고 품질의 감
    - 청도와인㈜에서는 타닌이 풍부한 청도반시를 수확, 분쇄해 즙을 내고 효모배양 탱크에서 감에서 채취한 효모균을 자체 배양한 후, 이를 이용해 1, 2차 발효과정을 거친 후 8개월 정도의 숙성기간을 거쳐 와인 병에 담아 또 다시 일정 기간 숙성과정을 거친 후 시판하고 있음
    - 병 속에서 숙성기간이 길면 길수록 와인의 맛과 가치가 높아지는데, ‘와인터널’이 바로 숙성•저장 장소로 활용되고 있음
    - 감은 숙취해소에 좋은 과일로, 감을 발효하면 향이 풍부하고 빛깔이 좋은 화이트 와인이 탄생하는데 이것이 바로 감와인
    - 감와인은 뒤끝이 깨끗하고 숙취가 없는 것이 특징. 감그린은 떫은맛을 내는 타닌이 풍부해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 두 가지 특성을 모두 갖추고 있음
    - 농림부 주최 ‘전국 전통식품 best5’로 선정된 이후 2005년 부산 APEC정상회의 참가대표단 환영 리셉션 만찬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해외시장 공략에 힘썼고 그 결과 작년 3월 청도군수실에서 미국 LA와 감와인을 향후 5년간 100억 원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6월에 처음 5억 원어치를 수출함
    - 부산 APEC정상회의 당시 호평받은 감와인은 와인의 본고장인 유럽에서도 ‘맛이 독특하다’며 경쟁력을 입증받고 있음
    -현재 기존의 화이트 와인 이외에 레드와인, 아이스와인도 개발 완성단계에 있음

    5. 감물염색
    - 시염은 우리나라 특유의 염색법임
    - 덜익은 떫은 감에 의한 염색법이며 제주도 지방의 풍속으로 많이 알려져 있음
    - 감물염색 제품은 감 즙으로 인하여 빳빳해지므로 세탁 후 풀을 하거나 다림질 등 잔손질을 할 필요가 없고 입으면 달라붙지 않아 대류에 의한 체열방지를 촉진시켜주어 여름철 의복으로 접합
    - 비를 맞거나 땀이 나도 몸에 달라붙지 않으며 향균성(한국섬유기술검사소 2000년 시험) 방부 작용이 있어 좀이나 벌레 피해가 없으며 아토피성 피부염에 효능이 있음
    - 염색 후에는 내구력이 2배정도 강하여 경제적
    - 현재 청도군에는 14개 업체에서 감물염색 제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음
    - 작년 10월 31일 대구시 패션센터에서 청도반시를 이용하여 감물염색으로만든 소재로 패션쇼가 열렸음

     청도 감물염색 디자인개발 패션쇼
    - 2006년 10월 31일 대구 한국패션센터에서 청도군 주최로 청도감물염색패션쇼가 개최되었음
    - 또한 ‘감물염색산업의 발전방향’이란 주제의 심포지엄이 함께 열렸음
    - 다양한 감물염색 제품의 디자인 개발을 통하여 신규시장을 개척하고 고부가 상품의 생산을 가능케 함으로써 청도의 명물인 감을 이용한 감물염색 산업의 활성화에 그 의미가 있음
    - 특히 이 패션쇼에서는 감물염색에서 발생하는 소재의 뻣뻣한 현상을 바이오 워싱가공을 통해 부드러운 질감과 색상을 갖도록 변화시킴
    - 초목염색으로 유명한 일본 나고야의 ‘노무라 산업주식회사’, ‘모리염색연구소’, ‘이쯔노미아 패션디자인센터’가 후원하였으며 청도군 농업기술센터, 한국 염색기술연구소, 청도 느티나무공방 등과 공동으로 감물염색 기술 및 소재를 개발함으로써 한일간 쌍방 교류의 문을 열었음
    - 일본 초목염색과 청도의 감물염색 소재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음

     감물염색 하기

    - 풋감(떫은 감 15㎏)은 꼭지를 떼어내고 반으로 쪼갠 후 분쇄기에 넣어 갈아 감즙을 만듬
    - 감 즙 1말(20)에 물 3되를 넣고, 소금 20g을 넣어 혼합하여 염액을 준비함
    - 천(광목 6마)은 풀기를 빼는 정련 작업을 하여 말림
    - 감 즙에 정련된 천을 10분 정도 손으로 치대어 감즙이 고루 스며들도록 한 후 30분 정도 담구었다가 짜서, 잔디밭에 펴 말리거나, 빨래줄에 널어 말림. 이때 방향은 남북으로 빨래줄을 매어서 널어야 햇볕에 고루 발색이 되어 얼룩이 생기지 않음
    - 다 마르면 물에 적셔 다시 말림 (일단 마르면 뻣뻣한 느낌이 드는데, 물을 축이면 천이 부드러워짐 그리고 물을 축일 때는 비벼서 적시지 않고, 또 짜지도 않으며 그대로 말림)
    - 감즙에 적셨다가 말리고, 물에 적셔서 발색하는 과정을 여러번 반복하여 원하는 색상이 나올 때까지 발색시킴
    - 감 염색 시 색 변화는 처음에는 떫은 감의 속색이 점점 진한 밤색으로 염색이 됨
    - 작업장소는 햇빛과 바람이 잘 통하는 곳이 좋고, 작업시 실핀, 송곳, 집게 등을 이용하여 천이 접혀지지 않도록 함
    - 발색이 끝난 천은 끓는 물에 소금을 5큰술 넣고, 삶으면 염색이 완료됨
    - 염색 한 제품의 손질은 2~3회 세탁 시에는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물세탁만 해야 하는 것도 변색을 막는 한 요령임
    - 세제는 울세제를 사용하고 마찰에 약하므로 세탁 시 비벼 세탁하면 변색되므로 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