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윤 용이 감독, 성격 차이로 결별

    가수 겸 배우 박지윤(사진)이 영화감독 용이와 성격차이로 헤어졌다. 용 감독의 한 측근은 25일 스포츠조선과의 전화인터뷰에서 "두사람은 한달 전쯤 헤어져 현재는 만나고 있지 않다"며 &qu

    2008-11-25 김혜선
  • "박근혜가 정부 도와주는게 맞다"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정부에 비판적 행보를 보이고 있는 박근혜 전 대표에게 "정권이 어려울 때는 정부를 도와주는 게 맞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25일 MBN '뉴스현장, 정운갑의 Q&A'에 출연해 "밖에서 비판만 하

    2008-11-25 이길호
  • 민생경제정책연구소 소장에 오광성 C&M부회장

    뉴라이트전국연합이 지난 달 출범시킨 민생경제정책연구소(이하 민생연)의 소장에 오광성 씨앤앰(C&M) 부회장(사진)이 25일 선임됐다. 오 신임 소장은 1949년생으로 서울 동성고,

    2008-11-25 강필성
  • MB주식발언"DJ·노무현이 웃겠다"

    이명박 대통령의 '주식발언'에 여론은 싸늘하다. 야당은 물론 네티즌들도 냉랭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국 로스엔젤레스를 방문한 이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동포 리셉션에서 "국내 주가가 많이 떨어졌으나 지금은 주식을 팔 때가 아니라 살 때"

    2008-11-25 최은석
  • 장진영, 병세 회복되고 있다 곧 팬들 앞에

    지난 9월 갑작스러운 위암 판정을 받고 입원하며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던 영화배우 장진영(34·사진)의 병세가 많이 좋아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현재 장진영은 가족들의 간호로 서울의 한 한방병원과 전문병원 등을 오가며 적극적으로 치료에 전념하고

    2008-11-25 강호빈
  • 대선예비후보들, 힐러리를 벤치마킹해라

    극심한 경기침체 속에서 정부가 비상 경제 난국을 헤쳐 나가기 위해 고육지책을 마련하고 있는 힘든 요즘 정치권이 벌이는 당파, 계파 싸움은 참으로 한심하다 못해 구역질나는 모습이다. 한미 FTA 문제가 그렇고, 쌀직불금 문제가 그렇고, 한나라당 친이·친박 계

    2008-11-25 양영태
  • 최진실 "행복하겠지만 나와 연관 짓지마라"

    고 최진실이 사망 이후 논란이 될 문제를 예측이나 한 것일까. 그는 사망하기 전에 전 남편 조성민에게 문자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최진실은 자살하기 열흘쯤전 9월 중순 조성민에

    2008-11-25 강호빈
  • 미수다, 소피아는 깜짝프로포즈 받고 에바는 굴욕

    '미녀들의 수다'에 훈남 정동욱씨가 등장해 소피아에게 깜짝 프로포즈 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서 소피아에게 깜짝 프로포즈 한 '훈남' 정동욱씨 ⓒKB

    2008-11-25 김혜선
  • "대북전단,지금보다 더많이보낼것"

    대북 전단 사업의 일시적 중단을 놓고 고심했던 자유북한운동연합과 납북자가족모임이 중단 없이 계속 전단 사업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와 최성용 납북자가족모임 대표는 25일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08-11-25 강필성
  • "좌파가 날 안기부공작원으로몰아"

    김대중·노무현 정권 10년간 친북좌파 세력이 북한의 잔악한 테러로 규정된 KAL 858기 폭파사건을 북한의 테러가 아닌 전두환 정권 시절 안기부의 조작사건으로 돌리려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동복 북한민주화포럼 상임대표는 25일 조갑제 닷컴을 통해 이 사

    2008-11-25 강필성
  • "김민석 혐의에 돌던질 사람있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을 보고 "답답하고 안타깝다"고 했던 박찬종 전 의원이 이번엔 김 최고위원 문제를 현 정치제도 때문이라며 옹호하고 나섰다. 박 전 의원은 25일 불교방송 라디오 '김재원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quo

    2008-11-25 최은석
  • 청와대 '생활공감 국민아이디어' 7300건 쇄도

    청와대가 실시한 '생활공감정책 국민아이디어 공모'에 무려 7300여건에 달하는 생활 아이디어가 접수돼 국민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을 반영했다. "개인 행복을 국가경영 중심에 둔다"는 국정 철학에 따라 청와대는 지난 10월 23일부터 1개월간 국민아이디어

    2008-11-25 이길호
  • "노무현 굳이 검찰나올 필요있나"

    국가기록물 유출 사건과 관련, 검찰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저인 봉하마을을 직접 방문해 조사를 하겠다고 하자 노 전 대통령은 즉각 "굳이 조사하겠다면 방문할 이유가 없다. 출석하겠다"며 직접 검찰조사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노 전

    2008-11-25 최은석
  • "친박19명만 불러밥먹는건 넌센스"

    친박계의 좌장 김무성 한나라당 의원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박근혜 전 대표와 손잡을 것을 요구했다. 그래야 현 위기정국을 돌파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선 당내 통합이 이뤄져야 하는데 김 의원은 "지난 공천에서 탈락한 인사 19명이 재입당한 뒤 대통령은커녕

    2008-11-25 최은석
  • '평양의 신(神)'앞에 남(南)도 엎드리자고?

    조선일보 25일자 오피니언면에 언론인 류근일씨가 쓴 칼럼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유엔 총회 제3위원회가 북한 인권결의안을 또 통과시켰다. 우리 정부도 51개 제안국의 하나로 참여했다. 노무현 정부 때에 비하면 현격한 발전적 현상임에 틀림없다.

    2008-11-25 김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