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티브잡스 위한 맞춤 암치료제 FDA 승인받아

    미국 식품의약청(Food & Drug Agency, FDA) 자문위원회는 12일, 10대 0 만장일치 결정으로 노바티스(Novartis)가 개발한 희귀 췌장암 치료제 '아피니토(Afinitor)' 사용 승인을 권고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 보도했다.FDA는 아주 특별

    2011-04-16 ICE Worldwide 모닝 브리핑
  • 휴스턴, 퇴역 우주왕복선 유치경쟁에서 탈락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12일, 퇴역 우주왕복선 3대가 전시될 박물관들을 발표했다고 뉴욕 타임즈가 13일 보도했다. 미국 내 총 21개 지역이 7대1의 치열한 유치경쟁을 벌인 가운데, 심사위원장을 맡은 찰스 볼든(Charles Bolden) 미 육군소장이 최종 결

    2011-04-16 ICE Worldwide 모닝 브리핑
  • 쉐보레, “군산을 한국시장 전략거점으로”

    쉐보레로 내수시장을 적극 공략 중인 한국GM이 이번에는 전북 군산에 쉐보레 대형 전시장을 열고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2011-04-16 전경웅 기자
  • 이대통령, TK지역 방문해 TK 민심 달래다.

    이명박 대통령이 16일 경북 상주를 방문해 대구•경북(TK) 지역 유력 인사들과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경북 상주에서 이날 오후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자전거 축전 개막식에 참석하는 길에 먼저 가진 자리였다.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로 상심이 큰 TK 지역 민심을 달래려는 목

    2011-04-16 선종구 기자
  • "너, 조선일보 보냐?"

    “너 조선일보 보냐?”    高校 한국사 교과서 집필자로 다시 만난 나의 歷史 선생 李庚勳(조갑제닷컴 인턴기자)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필진과 관련된 기사를 읽던 중 낯익은 학교와 이름이 등장했다. 나의 母校와 내가 배웠던 敎師의 이름이었다.    나는 2

    2011-04-16 이경훈 기자
  • <353> 각하, 절반은 지켜내셨군요

    11장 분단 ⑯ 1948년 5월10일 남한에서 실시된 제헌국회의원의 선거인 등록율은 86%였고 투표율은 95.5% 였으니 국민의 엄청난 열기가 명명백백하게 표출된 셈이었다.남로당은 격렬한 선거 반대 투쟁을 벌였지만 국민의 참여를 막지 못했다.김구, 김규식이 선거 불참을

    2011-04-16
  • 'KAIST=킬러 기술원' vs "서울대=섹슈얼 국립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학생의 잇단 자살을 비판하며 자신의 트위터에서 카이스트가 '킬러기술원'이라고 표현했던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자신의 발언을 사과했다. 조 교수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이런 평가체제로 학생을 쥐어짜다가는 KAIST가 '

    2011-04-16 이진광
  • 오바마는 휴대전화 `신상품 매니아'?

    새롭고 멋진 휴대전화를 갖고 싶어하는 것은 미국 대통령이라고 특별히 다르지 않았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열린 정치자금 모금 행사에서 기술혁명의 필요성을 얘기하면서 멋짓 휴대전화에 대한 동경의 일단을 드러냈다. 미 정치전문매체인 폴리티코 등

    2011-04-16 연합뉴스
  • 비, '타임 100' 온라인투표 1위 확정

    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29)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매년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이하 타임 100)'의 온라인 투표에서 최종 1위에 올랐다. 타임은 15일(이하 현지시간) 독자들을 상대로 올해 `타임 100인' 후보 203명에 대한

    2011-04-16 연합뉴스
  • "美 전자책 판매, 종이책 첫 추월"

    미국에서 전자책의 월간 판매량이 처음으로 종이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출판협회(AAP)는 15일 보도자료에서 "지난 2월 전자책 매출액은 9천3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무려 202.3%나 늘어났다"면서 성인 종이책 시장 매출액(8천120만달러)을

    2011-04-16 연합뉴스
  • 오바마 "난 정말 하와이에서 출생했다니까요.."

    `미국에서 태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대통령 자격이 없다'는 일각의 의혹을 받아온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화가 났다. 특히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부동산재벌 도널드 트럼프를 비롯한 일부 대권주자들까지 소위 `출생 의혹설'을 제기하자 14일(현지시간) 하루 동안

    2011-04-16 연합뉴스
  • 전교조 교사들이 고교 '한국사' 교과서 집필

    올해 새로 발간된 6종의 고교 한국사 교과서에는 다수의 좌파(左派)성향 교수 및 전교조 출신 교사들이 집필진으로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1-04-15 김필재 기자
  • 들어라, 키케로의 경고!

                  中道에 멍드는 大韓民國                    …

    2011-04-15 최응표
  • “남남갈등 딛고 화합의 풍선, 북으로 날았다”

    북한 김일성의 생일인 15일 오후, 임진각에선 북을 향한 풍선이 날아올랐다.하지만 그 풍선은 이날 아침 탈북자단체 등이 보낸 대북전단은 싣고 있지 않았다.대한민국어버이연합과 납북자가족모임, 해군 UDT 동지회, 문산읍 이장단 협의회, 상인연합회가 함께 띄운 이 풍선들은

    2011-04-15 온종림 기자
  • 전남도청 과장, 페이스북에 “민주당은 수구꼴통”

    “민주당 나부랭이들. 전라도에서 민주당은 수구꼴통이다.”전남도청 현직 과장(서기관)이 특정정당을 비하하는 발언을 페이스북에 올려 적잖은 파장이 일고 있다.전남도청 4급 공무원인 A과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순천에서 색깔론이 나오고 있다. 이번엔 민주당 나부랭이들

    2011-04-15 오창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