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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영 칼럼 : 신중봉 논설위원에게 묻는다]
중앙일보는 왜, 100만 영화 <건국전쟁>을 왜곡·폄하·비방 하나
[편집자 주]다음은 <중앙일보> 3월 1일 자에 실린 <신준봉의 시선>이란 글에 대한 김덕영 감독의 입장입니다.김덕영 감독이 네이버 블로그에 올린 글을 그대로 가져와 전재합니다.본문 외에 모든 제목들은 편집자가 추가했습니다.=============
2024-03-09 김덕영 <건국전쟁> 영화감독 -
[류근일 칼럼 : 세습왕조 김씨조선의 노선전환]
평양것들, 가면 벗어 던졌다 ··· [속임수 평화통일론]에서 [노골적 무력통일론]으로
■ '우리민족끼리' 용도 폐기김정은 은 2023년 말, 남북 관계를 [적대적 교전국 관계] 로 규정했다.대남전략을, [속임수 평화통일론] 에서 [적나라한 무력통일론] 으로 전환한 것이다.평화통일 운운도, 한반도 전체의 적화통일 이란 목표에선 무력통일 과 하나도 다를 게
2024-03-09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건국전쟁> 관람평 ⑪ 성채린 "건국의 역설이 준 울림"]
[20대 청년 기고] 이승만의 '하야'와 '만수무강' 함께 외친 국민들 ···· 역설 가득 '건국시대 무게' 느꼈다
■ 역설적, 너무나도 역설적영화 <건국전쟁>에는 굉장히 역설적인 문구가 나온다. [리 박사 하야, 만수무강]. 4.19 당시 “국민이 원한다면 대통령직에서 하야하겠다”라고 한 이승만 대통령의 사택(이화장) 앞에 국민들이 붙여놓은 벽보이다. 하야(下野)를 원하
2024-03-08 성채린(29, 직장인) -
[이양승 칼럼 : 한국사회 급소 찌르다 ]
[부동산]과 [입시] ··· [땅] 건드린 이재명, [쯩] 누른 조국과 손잡다
■ 이재명과 조국, 더불어 눌렀다급소가 있다. 급소란 눌리면 숨을 못 쉬고 자지러지는 곳이다.한국 사회도 급소가 있다. 하나는 [입시]고, 다른 하나는 [부동산]이다. 급소는 방어기제와 함께 집착으로 이어진다. 한국인 특유의 정신세계다. 한국은 한 지점(극점)을 중심으
2024-03-07 이양승 객원 논설위원 /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이철영의 500자 논평]
이재명당은 극좌까지 끌어모아 '총선연대' ··· 국힘은 '우파 연대' 외면
<여당의 자만과 정통언론의 무개념>2021년 창당 이래 막대한 광고비를 들여 줄곧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전파해온 자유민주당이 국민의힘을 향해 “국민의힘은 자유민주당 등 자유우파 진영과의 ‘총선 연대’ 생각은 없느냐”는 쓴소리 광고를 냈다. 야당이 위성정당들과
2024-03-07 이철영 칼럼니스트 / 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
[<건국전쟁> 관람평 ⑩ - 강유화 "우리는 모두 '빌라도' 였다"]
[30대 청년 기고] 나는 비겁했다 ···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이승만은 옳았다. 그는 위대한 지도자!"
■ 이승만과 [빌라도의 법정] 기독교의 신앙고백문인 사도신경에는 ‘빌라도’가 등장한다.“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로마제국의 유대 총독 빌라도는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는 성난 군중의 시위가 벌어지자 공포에
2024-03-05 강유화 (30, 대학원생 정치학 석사) -
[류근일 칼럼 : 자유 순교자 나발니를 애도하며]
[자유 없는 민주주의]가 닥쳐온다 ··· 4.10 총선에서 결판난다
■ 세계사적 흐름4.10 총선은 뭔가?러시아의 자유 투사 알렉세이 나발니의 죽음, 그리고 이에 대한 세계인들의 애도와 분노를 접하면서, 뭔가 가슴에 와 팍 꽂히는 게 있었다.아, 이것이구나!세계사의 흐름에 비춰 본 4.10 총선의 의미!■ 압제 와 공포 가 넘
2024-03-04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철영의 500자 논평]
의사 부족은 의사들도 인정, 그런데 왜 반대? ··· 그래서 '명분 없다'고 하는 것
<의대 증원이 ‘의료공산화’ 정책이라니>결국 565명을 제외한 약 9000명의 전공의가 업무복귀를 거부했다. 정부의 계획에 반대할 수는 있지만, 의사들이 환자들의 생명을 볼모로 정부를 협박하는 것은 반윤리적 담합행위이다. 2020년 문재인 정부 당시 전공의
2024-03-04 이철영 칼럼니스트 / 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
[이양승 칼럼 : 당권·방탄·대권이 최고]
이재명 3대 총선전략 ··· ① 승패 무관 ② 문재인계 제거 ③ 당권·대권 반대파 씨 말리기
■ 탈당은 자유다자유다. 입당도 탈당도 자유가 맞다. 이 시점에서 하고픈 말이다. 뒷북치는 친문계는 비겁하다. 많은 이들이 민주당 내 ‘공천 내전’ 또는 ‘공천 칼부림’ 을 예측해 친문계를 향해 경고했었다. 심지어 이재명 주도 공천 학살 의 ‘순차성
2024-03-03 이양승 객원 논설위원 /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이현표 역사 발굴 ② 배재학당 시절 쓴 가사 읽어보자]
<독립가>를 아시나요? 본인이 작사, 수십년을 수없이 부른 이승만의 애창곡
■ 청년 이승만의 애창곡은 직접 작사한 <독립가>청년 이승만의 애창곡은 무엇이었을까요?프란체스카 여사는 남편이 결혼 후 미국에서 동포 아이들과 <아리랑>과 <도라지타령>을 자주 불렀고, 가르쳐주기도 했다고 회고했습니다.
2024-03-02 이현표 전 주미한국대사관 문화홍보원장 -
[류근일 칼럼 : 3.1절 광화문 국민대회 보니]
이 음험한 현실 ··· 민중민주주의적 양상, 사회 곳곳에 이미 퍼졌다
■ 유재일 연설 들어보니3.1절. 광화문 국민대회에는 유재일이란 유튜버가 연사의 한 사람으로 나왔다.그는 과거 운동권에 몸담았었지만, 이젠 아니라고 자신을 소개했다.그의 연설은 충격적이었다.그는 주사파가이 나라, 이 사회를 어떻게 야금야금 먹어왔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
2024-03-02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영일 칼럼 : 누군가, 그 배후는?]
'이재명 당' 공천은 괴상한, 섬뜩한 공천 ··· '눈에 보이지 않는 배후' 있는가
■ '이재명 당' 의 공정과 상식요즘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의 국회의원 후보공천이 예사롭지 않다.공정과 상식에 부합되지 않는 공천이 행해지고, 그에 따른 파문이 것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공정과 상식의 기준은 공약 준수 여부다.당 대표의 국민에 대한 공
2024-03-01 이영일 전 국회의원 -
[이현표 역사발굴 ① 최후진국 대통령이 최강대국 대통령에게]
아이젠하워, 한 손으로 태극기 받으려 하자 ··· 이승만 "두 손으로 받는게 예의"
■ 태극기로 무장한 불굴의 자유 혁명가(2025년)은 이승만 대통령의 탄신 150주년입니다.반세기 이상 잊혔던 그분을 우리는 어떻게 기려야 할까요?이와 관련,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2월 12일, 미국에서 링컨 탄신 150주년을 기념하여 시인이며 작
2024-02-29 이현표 전 주미한국대사관 문화홍보원장 -
[류근일 칼럼 : 한동훈의 경고 ]
장성민 류(類)의 경박함 ··· 부산엑스포 유치 정책판단 실책 잊었는가
■ 참을 수 없는 입의 가벼움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경고했다.“낙관하지 말라”라고.그럴 만했다.한동훈 [인기인]이 가는 곳마다, 인파가 몰렸다.이재명이 계속 미움 살 짓들을 해댔다.공천학살로 골육상쟁을 일으켰다.국민의힘 지지도가 민주당 지지도를 추월했다.
2024-02-29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철영의 500자 논평]
이재명 보유국 대한민국 운명, 4.10 총선에 달려있다
<유권자 수준이 바로 국회 수준이다>역사는 권력자의 선전선동·흑색선전과 이에 줄 선 국민들이 나라를 망친 사례를 보여준다. ★ 레닌 의 공산혁명과 러시아 국민★ 히틀러 와 나치독일 국민★ 체 게바라 / 피델 카스트로 와 쿠바 국민★
2024-02-29 이철영 칼럼니스트 / 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