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영의 500자 논평 : 우중(愚衆)의 집단최면, 누가 깨울 것인가 ]

    플라톤이 말한 [중우정치]가 우리 눈 앞에 … 근원은 이재명·조국의 선동정치

    <우린 왜 악(惡)한 자들에게 지배당하나?>프랑스 정치학자 알렉시스 드 토크빌은,“세상 사람들은 복잡한 진실보다 간단한 거짓말을 더 쉽게 받아들인다”라고 했다. 프랑스 사회심리학자 귀스타브 르 봉은,“군중은 결코 진실을 갈망하지 않는다. 누구든 그들에게 환상

    2024-05-13 이철영 칼럼니스트 / 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 [류근일 칼럼 : 이재명·조국당 찍은 유권자들, '보수=끝'이란 주장자들에게 묻는다]

    [이재명·조국 세상]이 [윤석열 세상]보다 나을까? 그렇다면, [이재명 대통령] 어서 만들라

    ■ 이제 보수는 끝?4.10 총선은, 보수의 끝이었나? 그렇다는 관찰·의견·주장들을 언론이 왕창 썼다.일리 있을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불통]이 문제였다는 것이다.이 때문에 [정권 심판론] 이,[이(李)·조(曺) 심판론]을 압도했다는 것이다. 다른

    2024-05-12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양승 칼럼 : 25만원 강제살포 '범죄' 저지르려 한다]

    이재명이 [여의도 대통령]이라고? … 아니, [밤의 대통령]!

    < 불 '멍', 이제 '멍', 그리고 이재'명' >이제 망한다. 한국은 [골] 때리는 나라에서, [멍] 때리는 나라가 되고 있다. 대홍수를 앞에 둔 노아의 심정으로 말한다. 지금 한국은 [체제 붕괴] 가 코앞에 닥쳤다. 이제 [멍] 하게 된

    2024-05-11 이양승 객원 논설위원 /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류근일 칼럼 : 한국판 문화대혁명 홍위병 노릇, 누가 했나]

    [우병우 국정농단 방조] 무죄 확정(대법) … 촛불광란 때 길길이 날뛴 언론들, 뭐라 말 좀 해보라

    ■ 우병우가 [박근혜·최서원 국정농단]  방조?■ 대법원이 무죄 확정했다■ 이제 우병우가 당시 [언론광란] 에 입 열 때“1심은 국정농단 방조 혐의와 불법사찰 혐의 등 두 개의 재판으로 진행했고, 각각 징역 2년 6월, 1년 6월을 선고해, 징역 4년을 선고했

    2024-05-10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 제약 있다고 비굴해지지 말자]

    이재명·조국, 정의로운 피해자인 척하고 있다 … 尹대통령, 주눅들 이유 하나 없다

    ■ 기자회견, 큰 흠결 없었다”윤석열 대통령은 ‘아내 관련, 걱정 끼쳐드린 것’ 에 사과했다. 그러나 특검 요구는 ‘정치 공세’ 라며 거부했다.“ "국민이 봐주기 의혹이 있다거나 납득할 수 없다고 하면, 그땐 특검하자고 먼저 말하겠다.”  &

    2024-05-09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정찬권 칼럼 : 이재명당 국회독재, 누가 막을건가?]

    [다수의 지배], 존중하지만 … [다수의 횡포], 거부한다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은 만남의 물꼬를 트고 전 국민 25만 원 지원, 해병대원 사망 특검법 등에서 서로 입장 차를 확인하는 선에서 마무리했다. 양측 모두 필요에 따라 만난 만큼 애초부터 의제 합의는 기대하지 않았을 터이다.회담 직후 여야

    2024-05-09 정찬권 숭실대대학원 겸임교수(서울안보포럼 신안보센터장)
  • [이철영의 500자 논평 : 교육방송 노조의 비교육적 무법행태]

    EBS는 해방구인가? 부사장 출근 막고, 이사장 범죄혐의 옹호하고

    <언론노조의 안하무인 무법 망동>언론노조 EBS지부가 신임 EBS 부사장을 [극우인사] 라며 출근을 저지하여, 부사장 취임식이 취소됐다. 2017년 언론노조 MBC지부의 김장겸 사장 출근 저지 및 언론노조 KBS지부의 고대영 사장 출근 저지와 강규형 이사 린

    2024-05-09 이철영 칼럼니스트 / 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 [류근일 칼럼 : 충격에서 벗어나 공동인식 도출하자]

    선거참패 대응에 관한 의제 4건 … 윤석열·한동훈·황우여를 향한 당부 3항

    ■ 4가지 가설용산, 국민의힘, 여권(輿圈),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그 측근들, 그리고 총선에서 여당을 찍은 국민에게 호소한다. 이젠 선거참패의 충격에서 벗어나 큰 테두리의 공동인식을 도출할 때라 여긴다. 일단 가설들을 제기해서 토론을 통해 의견을 모

    2024-05-09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 45.08% 있다, 앉아서 망할 건가]

    이재명의 특검 폭주는 [제2 탄핵] 정변 4~5단계 … [윤석열 정권 타도] 국면 도달했다

    ■ 50.56%(지역구 득표율)로 정변 시작이재명 민주당 은 국회를★혁명 독재기구 로 ★반혁명 세력 숙청기관 으로 ★자기편 중대범죄 피고인들의 치외법권 으로 만들고 있다.이를 위해,★채상병 특검 ★김건희 특검 ★한동훈 특검 ★조국 특검 ★송철호 특검 ★이화영

    2024-05-06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류근일 칼럼 : "울화가 머리 끝까지 솟구친다"]

    "국민의힘은 나를 잘못 배달된 음식 취급" 이재명 부부 법카 폭로 의인(義人)의 울분

    ■ "와달라고 하더니…"국민의힘 다수 구성원들은 뭣 하는 사람들인가? 이재명 내외의 법카 유용을 폭로한 의인(義人) 조명현씨의 이야기를 듣자니, 울화가 머리끝까지 솟구친다.조명현씨는 말한다. “선거 운동 기간에 국민의힘 후보 캠프에 와달라고 해 갔더니, 마치 잘못 배달

    2024-05-06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철영의 500자 논평 : 국힘 지지 45.08% 민심도 있다]

    이재명당, 50.56%로 제1당 됐다고 막나간다 … 반국가행위자에게 돈 퍼주라는게 민심?

    <’민주유공자법’이 총선 민의(民意)인가?>작년 12월 국회정무위에서 꼼수로 통과시킨 <민주유공자법> 을 민주당이 지난달 23일 법사위를 건너뛰고 본회의에 직회부했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5개 법안의 총선 직후 단독처리에 이은 입법횡포로 이

    2024-05-06 이철영 칼럼니스트 / 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 [이양승 칼럼 : '선거관리 업무'도 감사하라]

    '밑장빼기·짜고치기' 비리 복마전 선관위 … 부패조직의 선거관리, 믿을 수 있나

    < ‘가족회사’ 선거관리위원회 >선관위의 [음서채용] 이 도마에 올랐다. 검찰 수사를 앞둔 상황이다. 그 와중에 나온 말이 바로 [가족회사] 다. 선관위가 [가족경영] 을 실천하고 있는 [가족회사] 라는 것이다. 역설이다. 자본주의 나라 한국에선 사

    2024-05-05 이양승 객원 논설위원 /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 [류근일 칼럼 : 尹 대통령에게도 다시 강조한다]

    김주현 민정수석에게 당부한다 … 해야 할 세 가지, 절대 하면 안 될 한 가지

    ■ 3개와 1개[김주현 민정수석실]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무엇을 하면 안 되는가?[해야 하는 것]은 이렇다.① 사법부 [독려]다. [독려]라는 말은 좀 적절치는 않다. 그러나 그런 용어를 써야 할 다급한 이유가 있다. [김명수 사법부] 가 워낙 웃겼기 때문

    2024-05-03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 [이철영의 500자 논평 : 이재명, 이런 문제 알고 있나]

    국회의원들은 '횡포', 판사들은 '행패' … 마지막 보루, 행정부마저 얼 빠져 간다

    < [입법·사법 행패] 와 [얼빠진 행정] >[입법 횡포] 와 [사법 행패] 의 혼돈 속에 나라의 [행정] 도 얼이 빠졌다. 지난해 8월 세계적인 반도체장비회사(AMAT)가 한국에 R&D센터를 짓기 위해 오산에 부지를 매입했다. 2022년 윤

    2024-05-02 이철영 칼럼니스트 / 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 [류근일 칼럼 : '민희진 신드롬'의 정치적 함의]

    젊은 을(乙)들은 단결하라 … 일어나, 50년 된 [좌익 586 귀족 독재] 타도하라!

    ■ 민희진 편 vs. 방시혁 편[민희진 신드롬]은 무엇인가? 이를 어떻게 볼 것인가? 민희진을 편들 것인가, 방시혁을 편들 것인가? 이것의 [정치적 함의]는 무엇인가?경영권 분쟁이란 법률적 측면은 알 바 아니다. 그딴 건 법가(法家)들이 알아서 해라. 문제는 정치적 측

    2024-05-01 류근일 뉴데일리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