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슨 실험용일까?

    70년 된 과일 케이크 낙찰, "설마 먹으려고?"

    70년 된 과일 케이크가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지난 22일 YTN은 “미국 최대 식품유통업체인 크로거 사가 1941년 제조한 70년 된 과일 케이크가 인터넷 경매를 통해 미국 애리조나 주 한 남성이 525달러(한화 약 60만원)에 낙찰했다“고 보도했다. 70

    2011-12-28 진보라 기자
  • 아시아에 '성형 韓流열풍' 강타

    USA투데이 "한국 연예인, 거의 다 성형했다!"

    USA 투데이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OO성형외과 원장의 말을 인용, "한국에서 활동하는 영화배우나 가수들 대부분이 성형수술을 했고, 성형수술을 받으러 온 고객 중 상당수가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과 같은 수술을 받기를 원한다"고 밝혔다.실제로 해당 병원에서 코 수술을 받

    2011-12-28 조광형 기자
  • 머리 둘 달린 아기.."심장과 폐가 하나?"

    브라질에서 분리 수술이 불가능한 '샴쌍둥이(Siamese twin)'가 태어나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샴쌍둥이란 일란성 쌍태아의 한 형태로, 수정란이 둘로 나뉘어지는 것이 불완전해서 쌍둥이의 몸이 일부 붙은 채로 출산된 아기를 일컫는다.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

    2011-12-27 조광형 기자
  • 대륙의 미녀, '겨털' 굴욕 화제

    밀크티녀, 우윳빛깔 피부에 '겨털' 송송‥충격!

    한국에서도 '밀크티녀', '중국의 김태희' 등으로 불리며 인기가 높은 중국의 얼짱스타, 장저티엔(章泽天·18)이 '겨드랑이 털(일명 겨털)'로 구설수에 올라 주목된다.중국의 명문 칭와대에 재학 중인 장저티엔은 얼마 전 베이징에서 열린 '전국 치어리딩 선수권 대회'에 학

    2011-12-26 조광형 기자
  • 日, F-35 스텔스 전투기 선정..한국 공군 中-日 사이서 샌드위치 신세

    日, 韓-中 모두 겨냥한 ‘양날의 칼’ 찬다

    지난 16일 日은 ‘일본 정부가 차세대 전투기로 록히드마틴의 F-35 라이트닝 Ⅱ를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20일에는 美이 日문부과학상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는 중국군의 ‘스텔스’ 전투기 J-20 개발만큼이나 중요한 소식이다.

    2011-12-25 전경웅 기자
  • "크리스마스의 기적" 美 뇌사 청년, 장기기증 직전 깨어나‥

    가족도 포기한 뇌사 환자가 생명 유지 장치를 제거하기 직전 깨어나는 '기적'이 일어났다.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22일(현지시간) "교통사고를 당해 뇌사 상태에 빠졌던 샘 슈미드(21·Sam Schmid)가 '장기기증 수술'을 바로 앞두고 의식이 돌아와, 수일 만에

    2011-12-25 조광형 기자
  • 英 여왕 남편 필립公, 심장수술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의 남편인 필립 공(90)이 23일(현지시간) 관상동맥경화로 심장 수술을 받았다. 영국 버킹엄궁은 이날 필립 공이 가슴 통증을 겪은 뒤 예방적 차원의 검진을 받기 위해 팹워스병원 심장센터로 옮겨졌으며, 검진 결과 관상동맥경화로 나타나 수술을 받았다고

    2011-12-24 연합뉴스
  • 佛, '발암성 논란' 유방보형물 제거 권고

    프랑스 정부는 23일(현지시간) 최근 발암 우려가 제기된 가슴성형 보형물을 삽입한 여성들에게 보형물 제거 수술을 받을 것을 권고하면서 그 비용을 국가가 지불하겠다고 밝혔다.자비에 베르트랑 프랑스 보건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 보형물이 비정상적으로 파열되는 위험성이 확

    2011-12-24 연합뉴스
  • 美의회, 급여세 감면 연장안 통과

    미국 의회는 23일(현지시간) 최근 논란을 거듭해온 급여세 감면 혜택 2개월 연장안을 가결 처리했다.상원은 성탄절 연휴를 하루 앞둔 이날 오전 본회의를 열어 감면안을 구두표결로 처리했으며, 이어 하원도 이를 즉각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뒤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넘겼다.오

    2011-12-24 연합뉴스
  • <이탈리아판 `김진숙'…성탄절에도 고공농성>

    채무위기 극복을 위한 재정긴축안 시행을 앞두고 있는 이탈리아에서 309일간 이어졌던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의 한진중공업 크레인 농성과 유사한 고공농성이 진행 중이다. 해고된 이탈리아 철도 노동자 3명은 영하의 날씨 속에서 올해 크리스마스를 밀라노 철도역에 있는

    2011-12-22 연합뉴스
  • 글씨가 써지다니..덜덜~

    25년 전 삼킨 펜‥헉! 뱃 속에서 꺼내봤더니?

    25년 전 삼켰던 펜으로 여전히 글씨가 써져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1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한 여성이 25년 삼킨 펜을 발견해 몸 밖으로 꺼내는 수술을 받았고, 뱃속에서 꺼낸 펜은 여전히 잘 써졌다"라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올해 76세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이

    2011-12-22 진보라 기자
  • 유모비 줘야할 듯..

    [동영상] 아기 재우는 고양이‥"사람보다 낫네?"

    아기 재우는 고양이가 포착돼 화제다.최근 유투브에 '아기 재우는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한 영상이 게재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공개된 영상에는 단잠을 자던 아기가 잠에서 깨 칭얼거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고양이는 아기를 바라보며 조심스럽게 다가가 앞발을 아기 머리

    2011-12-21 진보라 기자
  • 합성 아냐?

    엄마 곰의 복수 3초 전‥"저 사람들 과연 무사할까"

    일명 ‘엄마 곰의 복수 3초 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 곰의 복수 3초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에는 사냥꾼 두 명이 새끼 곰 한 마리를 포획한 뒤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으며, 아기곰은 이미

    2011-12-21 진보라 기자
  • "힐러리를 대통령으로" 수상한 전화공세, 누가?

    "힐러리 클린턴을 대통령으로 선출하자는 청원서에 서명해 주세요."대선 출마 생각이 없다고 분명히 밝혀온 클린턴 국무장관을 대통령으로 만들자고 호소하는 수상한 자동녹음 전화가 미 주요 지역의 유권자들에게 걸려오고 있다고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가 20일(현지시간) 전했다.

    2011-12-21 연합뉴스
  • 556kg 10,000인분?

    메가톤급 초코파이.."1만명 나눠먹었어요~"

    세계에서 가장 큰 '자이언트 초코파이'가 남미에 등장해 화제다.지난 16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의 해변도시 마르델플라타(Mar del Plata)에서 무게가 556kg에 달하는 거대한 초코파이가 제작됐다.이 초코파이는 매년 열리는 음식 페스티벌을 위해 주최 측에서 특별

    2011-12-20 조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