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우파 싱크탱크 "북한, 핵보유국으로 남기면 안 돼… 한국이 대북 방어 주도해야"

    미국 공화당이 내년에 정권교체에 성공하면 미국은 '전체주의 적'(totalitarian enemy)인 중국 견제 기조를 강화하되, 한국을 비롯한 미국의 동맹국들은 자국 방어를 주도해야 한다는 외교·안보 정책제언이 나왔다.17일(현지시간) 우파 성향 미국의 싱크탱크인 해

    2023-09-18 조문정 기자

  • [뉴데일리TV] 미 해병 준항모 인천항 출현! 발끈 중공, 동해 등서 무력시위

    인천상륙작전 73주년인 15일 이를 재연하는 행사가 인천에서 열립니다.이 행사를 맞아 미국 해병과 캐나다 해군은 강습상륙함 <아메리카>와 호위함 <벤쿠버>를 서해로 진입시킵니다.4900t급인 해군 상륙함 <노적봉>, <천왕봉>

    2023-09-15 곽수연 기자

  • 美 '北 포탄 러 수송' 바그너 등 150곳 제재… 나토 기업도 예외 없이 '철퇴'

    북·러 정상회담이 국제사회에 큰 충격을 가하고 있다. 미국은 러시아를 대상으로 한 대대적인 제재를 발표했고, 러시아는 미국 외교관 2명에게 추방 통보로 맞불을 놓으면서 양국 간 갈등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14일(현지시간) 미국 정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직간접

    2023-09-15 어윤수 기자

  • '北 포탄, 러 수송' 바그너 용병 등 70곳 철퇴… 美 '무기거래' 제재 착수

    미국 정부가 북한 탄약을 러시아로 들여오는 데 관여한 민간용병기업 바그너그룹에 대한 제재에 나섰다. 무기 거래 의혹을 받는 북러 정상회담에 대한 미국의 경고 메시지로 해석된다.미국 국무부는 14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수행을 지원한 70개(명) 단체와 개

    2023-09-15 어윤수 기자

  • 계획 없다더니… 크렘린궁 "푸틴, 김정은 방북 초청 수락"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의 방북 초청을 받아들였다고 크렘린궁이 14일(현지시간) 밝혔다.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일대일 회담에서 김 위원장이 푸틴 대통령에게 북한에 방문할 것을 초청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 초대를 감사히 수락했다"고 말했다.그

    2023-09-14 이바름 기자

  • "중·러 외교장관, 18일 모스크바서 만나… 연내 양국 정상회담 추진"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이 오는 18일 모스크바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회담할 예정이라고 러시아 외무부가 13일(현지시간) 밝혔다.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하면서 "양국 장관이

    2023-09-13 어윤수 기자

  •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북·러 군사협력 주시… 탄도미사일 발사 규탄"

    한·미·일 북핵수석대표들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면서 북·러 정상회담 관련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긴밀히 공조하겠다고 밝혔다.13일 외교부는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성 김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나마즈 히로유키 일본 북핵수석대표가 오늘 유선 협의를 했다

    2023-09-13 어윤수 기자

  • 인천상륙작전 기념에 중공 반발?··· 미 강습상륙함 서해 진입하자 동해 등서 항모 동원 무력 시위

    인천광역시가 인천상륙작전의 의미를 되살리기 위해 국내외 석학과 전문가들을 초청,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모색하는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인천시는 오는 18일 송도국제도시 내 오크우드프리미어 인천에서 <제1회 인천 안보회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날 행

    2023-09-13 곽수연 기자

  • 모로코 강진 사망자 2000명 넘어… 아비규환 현장에 통신·전기도 끊겨

    북아프리카 모로코(Morocco)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사망한 이들의 숫자가 2000명을 넘어섰다.10일 AP·로이터·AFP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모로코 내무부는 지진 사망자가 최소 2012명까지 늘었으며, 부상자도 2059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부상자 가운데 14

    2023-09-10 김성웅 기자

  • 모로코, 6.8 강진으로 최소 1037명 사망… 세계문화유산 마라케시 큰 타격

    북아프리카 모로코(Morocco)에서 지난 8일(현지시각) 밤늦게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해 현재까지 1037명이 사망하고 1204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 피해 장소가 산악 지형이라 구조 작업이 늦어지고 있어 사상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높다는 뉴스도 전해지고

    2023-09-09 조광형 기자

  • [뉴데일리TV] 트럼프 화법, 과장? 허풍?···"나, 시진핑 푸틴 김정은과 친해"

    미국 공화당 대선토론회가 23일 열리면서, 미국 대선 경선 레이스가 본격화됐습니다.유력한 공화당 대선후보 트럼프 전 대통령은 폭스 뉴스가 중계하는 이번 토론회에 불참했습니다.대신, 폭스뉴스 뉴스 진행자 출신 터커 칼슨과 사전 녹화한 인터뷰 내용을 X(옛 트위터)에 공개

    2023-08-25 곽수연 기자

  • 주일 미국대사 "31일 후쿠시마 방문해 현지 생선 먹겠다"

    일본이 24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를 시작한 가운데, 람 이매뉴얼 주일 미국대사가 오는 31일 후쿠시마현 소마시를 방문해 현지 생산 생선을 먹으며 미국의 지지 견해를 표명할 예정이다.이매뉴얼 대사는 23일 교도통신과 전화 인터뷰에서 "이번 후쿠시마

    2023-08-24 오창균 기자

  • '푸틴에 반기' 프리고진 사망 확인… 무장반란 2달 만에 비행기 추락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전용기 추락사고로 사망했다. 지난 6월23~24일 러시아에서 무장반란을 일으킨 지 두 달 만이다.2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재난당국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로 향하던 엠브라에르 레가시

    2023-08-24 손혜정 기자

  • [뉴데일리TV] 미국에 중공 비밀 세균공장?···대량살상 바이러스 제조 시도?

    1993년부터 2003년까지 중국 공산당 국방부장을 지낸 츠하오톈은 2005년 내부 비밀회의에서 이런 끔찍한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로지 극단적인 수단으로 미국 마당을 쓸어버려야만, 중국 인민을 인솔하여 건너갈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떠한 수단을 사용

    2023-08-22 곽수연 기자

  • 日 기시다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24일 해양방류 시작"

    일본 정부가 24일부터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처리수를 바다에 방류한다.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2일 관계 각료회의 후 원전 처리수 해상방류 개시 시점과 관련 "기상 및 해상 등 지장이 없으면 24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2년4개월 만에 이뤄진 결정이다. 앞서 2

    2023-08-22 오창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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