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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車 선호도 좀처럼 안바뀐다
해가 지날수록 다양한 종류의 신차가 쏟아져나오고 있지만 도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차종은 2년여 전과 비교해 그다지 바뀐게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국내 운전자들이 대개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신차 보다는 가급적 오랫동안 접해왔던 친숙한 모델을 선택하는 성향을 띄고 있
2011-08-23 연합뉴스 -
보수단체, 박근혜 자택앞 주민투표 독려 집회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 회원 150명은 22일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택 앞에서 박 전 대표가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독려할 것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이들은 이날 오후 7시께부터 모여 성명서를 내고 "무상급식 투표율이 33.3%를
2011-08-22 연합뉴스 -
자살 시도하던 탈영병, 여친 신고로 체포
지난 18일 소속부대에서 탈영한 육군하사가 여자친구와 동반 자살하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2011-08-22 전경웅 기자 -
무법자 김영훈 "집회 해산! 안전 귀가!”
대학생들, 북인권행사 방해 민노총 고발
20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북한인권법 제정을 촉구하는 문화제에 참여했던 대학생들이 김영훈 민주노총위원장을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북한인권개선을 위한 청년모임(북청모) 소속 대학생 및 청년단체들은 20일 저녁 시청앞 서울광장에서 북한의 심각한 인권침해 실
2011-08-22 양원석 기자 -
바른사회시민회의, '투표거부의 문제점 토론회'
"주민투표는 시민이 직접 만드는 역사의 출발선"
“투표거부로 민의가 무엇인지 확인하지 못하는 것은 민주주의를 후퇴 시키는 것. 복지 지출은 하방경직성(영속적으로 지출되어야 함)을 지닌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재정이 나빠지면 저소득층에 대한 복지혜택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 24일 실시되는 무상급식에 대한 주민투표
2011-08-22 이영찬 코나스 기자 -
20년간 6~14세 성추행, 유명 종교인 ‘쇠고랑’
지난 20년간 아동과 청소년을 속여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종교인이 경찰에 붙잡혔다.22일 뉴스전문채널 [YTN]은 “서울지방경찰청이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을 선도하는 활동을 해오면서 어린이와 청소년 등 6명을 20년 동안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김모(61)씨를 구속했다”고
2011-08-22 최종희 기자 -
‘탈옥수 신창원의 편지’ 공개…“10년째 독방, 억울하다”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44)의 편지(사진)가 공개됐다.이 편지는 신창원이 지난 1월 문성호 자치경찰연구소장에게 보낸 것으로, 문 소장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편지 내용을 공개했다. 신창원은 편지에서 “최근 10년 3개월 동안 징벌을 받은 적이 없고 타인에게 위해를
2011-08-22 최종희 기자 -
개미투자자 울린 조폭…거액 횡령 호화생활
사회 곳곳으로 활동영역을 넓혀온 폭력조직이 주식시장까지 파고들어 상장사 자금을 유용하며 호화생활을 영위하다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김희준 부장검사)는 22일 단기사채를 끌어와 기업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시킨 다음 투자금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
2011-08-22 연합뉴스 -
신임 제주지검장 "해군기지, 법과 원칙대로"
"이를 벗어난 영역에 대해서는 가만히 있지 않겠다"
박성재(48) 신임 제주지검장은 22일 "제주해군기지 문제를 법과 원칙대로 엄정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다.박 검사장은 이날 취임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업무보고를 받기 전이라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기본적으로 법과 원칙에 따라 업무를 처리하고 이를 벗어난 영역에 대
2011-08-22 전경웅 -
우파시민단체 민주당 투표불참 운동 규탄
"투표 불참 선동 민주투사들, 부끄럽지 않은가?"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이틀 앞두고 우파시민단체들이 민주당의 투표 불참 운동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22일 정오 서울시의회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나라사랑실천운동,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등 10여개 우파시민단체 회원들이 참여했다.시민단체
2011-08-22 양원석 기자 -
'청소년 선도' 유명종교인 20년간 아동성추행
어려운 청소년을 돕는 선도활동가로 행세하며 20여년에 걸쳐 상습적으로 아동과 청소년을 성추행한 유명 종교인이 경찰에 구속됐다.서울지방경찰청 생활질서과는 '신앙생활을 통해 올바른 길로 선도한다'며 집으로 데려온 청소년들을 상습 성추행한 종교인 김모(61)씨를 성폭력범죄
2011-08-22 연합뉴스 -
얼굴 45% 이상 변형도 '안면장애인'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안면장애인으로 판정받을 수 있는 등급(4급3호, 5급1호, 5급2호)을 확대했다고 22일 밝혔다.이전에는 노출된 얼굴의 60% 이상 변형(4급1호)이나 코 형태의 2/3 이상이 없는 경우(4급2호)에만 만 장애인 등록이 가능했다.하지만 이번
2011-08-22 연합뉴스 -
시선관위 고발에 서울교육청 발끈
서울시교육청이 시선관위의 고발 방침에 발끈하고 나섰다. 서울시교육청은 공보담담관 명의의 긴급 논평을 통해 교육청이 정책고객을 대상으로 주민투표에 관한 객관적 사실을 담은 이메일을 보낸 것과 관련, 서울시선관위가 주민투표법을 위반했다며 교육청을 고발한 것은 공정성과 형평
2011-08-22 양원석 기자 -
"발암물질 유발한다던 T-3, 2년간 66톤 수입"
지난주 MBC PD 수첩의 '네트워크치과 발암물질 사용' 보도와 관련, 발암물질 함류의혹을 받고 있는 문제의 보철물이 2년간 국내 치과업계에 광범위하게 사용돼 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같은 주장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MBC는 물론, 보도직후 당사자인 유디치과측을 강력
2011-08-22 안준영 기자 -
우파 학부모, 시민단체 공동성명
"투표거부운동은 민주주의 파괴행위"
이틀 앞으로 다가온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와 관련된 논란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다.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시민사회단체들의 열기도 어느때보다 뜨겁다. 이번에는 우파시민단체와 학부모단체들이 모여 공동으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교육과 학교를 위한 학부모연합, 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
2011-08-22 양원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