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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경찰, 삼산파출소·면사무소·단체간 MOU 체결
인천강화경찰서(서장 안정균)는 14일 삼산파출소·면사무소·단체 등 12개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삼산면 지역 공동체 치안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업무 협약식에서 양측은 범죄예방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공고한 협력체계를 구축,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2017-02-14 조광형 기자 -
교통안전 시설 유관기관 실무 협의회 개최
인천강화경찰 "보행자 중심의 '교통인프라' 구축 시급"
인천강화경찰서(경찰서장 안정균)가 14일 강화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강화군청·군의회·서울지방 국토관리청·수원 국토관리청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체 치안 구축과 보행자가 안전한 교통 환경개선을 위한 유관기관 실무 협의회의를 개최했다.이날 강화경찰서장은 지자체 및
2017-02-14 조광형 기자 -
바른사회, 신속한 '사드 배치' 촉구
"북한 미사일 능력 향상… 지금이 '사드배치' 찬반 논할 때인가?"
북한이 지난 12일 발사한 미사일이 고체 연료 엔진을 사용한 신형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Intermediate-Range Ballistic Missile)로 확인되며, 북한의 미사일 타격 능력이 확대된 것으로 평가받는 가운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2017-02-14 강유화 기자 -
"특이 상황 포착되면 즉시 경찰 신고해야"
박경민 인천경찰청장 "연평도, 北도발 언제든 발생 가능"
박경민 인천지방경찰청장이 안보현장 점검을 위해 14일 대북 최 접적지역인 연평도를 방문, 평화공원 위령탑을 참배하고 지역주민 및 군부대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민·관·경·군간 협업체계 강화를 당부했다.박 청장은 이날 연평면장 등이 참석한 주민간담회에서 7년 전 북한의 연평
2017-02-14 조광형 기자 -
13차 탄핵 변론… 대통령 측 "삼성 관련 뇌물죄 성립 안돼… 국회 소추 사유는 억지"
이동흡 전 헌법재판관 "국회, 졸속 탄핵소추 유지하려 없는 법까지 만들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변호인단이 대통령의 뇌물수수 및 직권남용 혐의 등을 전면 반박하며, 국회가 제출한 탄핵소추 사유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대통령 변호인단 측은 14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13차 변론에서 “국회의 삼성 관련 탄핵 소추
2017-02-14 강유화 기자 -
찾아가는 '전문상담', 심도 있는 '모니터링' 병행
인천경찰, 가정폭력 해결 위해 '발돋움 프로젝트' 가동
인천경찰청(청장 박경민)이 가정폭력 전문상담기관인‘여성긴급전화 1366 인천센터, 인천가정폭력상담소(한국가정법률상담소 부설)’와 함께 가정폭력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발돋움' 프로젝트를 시작한다.인천경찰청은 14일 이기주 여성청소년과장, 여성긴급전화1366 양시영 인
2017-02-14 조광형 기자 -
권양숙·노건호·노정연 드러난 뇌물 수수액 640만 달러
"증거없는 특검? 盧대통령 가족, 왜 특검 안하나?"
'박근혜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이하 탄기국)'가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가족과 관련해 국회를 대상으로 특검 의결 및 수사를 촉구했다. 노 전 대통령의 자살 사태로 사실상 중단된 부인 권양숙씨와 아들 노건호씨, 딸 노정연씨의 '뇌물수수' 혐의를
2017-02-14 이길호 기자 -
대통령 측, 13차 변론기일서 이동흡 전 헌법재판관 전면 배치
이동흡 변호사 "애국심 하나로 일한 朴 대통령, 따듯한 시각으로 봐주길"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대리인단에 새로 합류한 이동흡 변호사(66)는 “애국심 하나로 사심없이 평생을 조국과 국민에게 헌신해온 피청구인(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그녀의 애국심은 존중해달라 말은 못하지만은 조금은 따듯한 시각에서 봐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동흡 변호사
2017-02-14 강유화 기자 -
태극기 집회 국민들을 마약중독자라고?
중앙일보는 마약에 취했는가
마약에 취한 중앙일보 미래미디어포럼(2017.2.14.)2월 14일, 중앙일보의 한영익 기자가 “가짜 뉴스는 마약이다”라는 제목의 글을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의 핵심은 “태블릿 PC는 가짜다” 라는 주장은 가짜뉴스이고, 이것을 믿는 사람은 ‘마약환자’ 라는 것입니다.
2017-02-14 미미포 칼럼 -
제작진 통해 '자필 편지글' 올리며 사과
'조건만남' 논란 장용준, 고등래퍼 하차.."성매매는 절대 안했습니다"
자신의 SNS에 가족을 겨냥한 욕설을 올리고 '조건 만남'을 암시하는 글을 남겨 물의를 빚은 '고등래퍼' 출연자 장용준이 제작진을 통해 반성의 뜻을 담은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장용준은 "일순간의 호기심으로 트위터를 통해 저급한 말을 내뱉은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2017-02-13 조광형 기자 -
'탄핵을 탄핵한다' 출판기념 강연회
함정호 전 변협회장 "김평우 칼럼 읽고 탄핵심판 다시 봐"
나도 탄핵 심판을 다시 보게 됐고, 내가 너무 어리석었다는 것을 깨우쳤다.함정호 전 대한변호사협회장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해 김평우 전 대한변협 회장의 법리적 주장에 손을 들어줬다. 함 전 회장은 자신이 탄핵 사태 초기에 국회의 탄핵소추의결 당위성과 절차적
2017-02-13 이길호 기자 -
처음엔 "짐 속에서 발견"…나중엔 "책상에서 발견" 뭐가 진실?
팩트 체크로 살펴본 JTBC '태블릿PC 보도' 미스터리7
"겸손하고 자중합시다. 단독보도들은 사람들을 속시원하게 하는 면도 있지만 동시에 깊이를 알 수 없는 자괴감에 빠지게도 하는 내용들입니다. 우리는 이미 'JTBC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므로 손해볼 것이 없습니다."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은 지난해 10월 25일
2017-02-13 조광형 기자 -
소설 뺨치는 '카더라식 보도' 난무‥아침에 읽은 기사, 저녁에 루머로 드러나
"최순실? 일단 써!" 언론의 난(亂)…나라 뒤흔든 오보 톱10
새해 벽두부터 한국판 '매카시 광풍'이 정치·언론계를 휘몰아치고 있다. 최순실 게이트가 발발한 이후 '여론 재판'으로 특정 인사들의 유죄 여부가 가려지는 '공포정치'가 자행되는 모습이다. 이때 언론은 여론몰이의 불쏘시개가 되기도 하지만 때론 직접 심판의 칼자루를 휘두르
2017-02-13 조광형 기자 -
[김정은께 보내는 림일의 편지] ㉙ 영화 ‘퍼스트 스텝’을 보고
[림일 칼럼] 당신 파멸을 위한 ‘첫 발걸음’
김정은 위원장! 지난 2009년 1월 당신이 부친(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내정된 직후 평양매체에 처음 등장한 노래 ‘발걸음’이 있습니다. 척척척척척 발걸음 우리 김 대장 발걸음 / 2월의 기상 떨치며 앞으로 척척척... 다소 군가처럼 느껴지는, 당신을 찬양하는
2017-02-13 림일 탈북작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