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무현 때만 못해'… 허술한 남북합의에 영수회담 '설전'

    '보여주기식 만남'은 없었다. 작심하고 들어간 보수야당 대표들이 청와대 여야 영수회담에서 이번 대북특사단의 이른바 '성과'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을 상대로 날카로운 공세를 퍼부었다.청와대에서 열린 여야 영수회담에서 보수야당 대표들은 대북특사단이 가져온 남북합의문에 대해

    2018-03-07 강유화 기자
  • 안희정 사건 기획설 던진 홍준표… 묵직한 농담?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7일 청와대 오찬 회동 사전 환담에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만나 "안희정이 그렇게 되는 것 보고 이놈의 정치 참 무섭다(고 느꼈다)"며 "안희정 사건 딱 터지니까 밖에서는 임종석이 기획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홍 대표는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2018-03-07 이상무 기자
  • 13년 전과 '똑같은' 남북합의… 믿을 수 있나

    지난 5일 방북한 대북특사단이 남북정상회담을 비롯한 6가지 합의문을 내놓은 것에 대해 정치권 일각에서 '신뢰할 수 있는 합의문이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지난 2005년 9월 19일 북한은 지금과 거의 흡사한 남북합의문을 도출하고도 이듬해 미사일도발·핵실험 등을

    2018-03-07 임재섭 기자
  • 길잃은 충청대망론… 흩어진 安心 어디로?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였던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낙마로, 충청대망론이 누구를 향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안희정 지사는 수행비서 성폭행 의혹이 폭로된 직후, 7일 현재까지 연락을 끊고 잠적해 있다. 그 사이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혐의로 고소가 이뤄졌다.법정 공방의 결과

    2018-03-07 정도원 기자
  • 박주선 미래당 대표"4월 남북정상회담 너무 성급… 덥석 합의 이해 안돼"

    박주선 공동대표가 남북 정상회담 합의의 전격 발표에 대해 "4월 말 정상회담은 너무 성급하다"고 우려했다. 북한의 전향적 태도 변화의 조건과 목적이 파악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박 공동대표는 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남북 정상회담은

    2018-03-07 이유림 기자
  • 한국당 "북한, 직접 비핵화 의지 밝혀야… 밀실회담 못 믿어"

    자유한국당은 7일 대북 특사단이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확인했다고 밝힌 것과 관련 "특사단의 일방 발표로는 안 된다"며 "북한이 직접 비핵화 의지를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국당 정태옥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대북 특사단이 밀실 방북한 상황에서 나온 회담

    2018-03-07 강유화 기자
  • 김성태 "北, 달라진 것 없어… 공은 미국에 文정부는 시험대에"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7일 문재인 대통령 대북특사단의 남북합의 결과에 대해 "발표된 합의대로라면 기대 이상의 성과라는 점에서 일단 환영할만하다"면서도 "김정은은 이제 공을 미국으로 넘겼고 문재인 정부는 시험대에 올랐다"고 평가했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2018-03-07 이상무 기자
  • 홍준표 "남북회담 합의문, 위장평화에 속은 체임벌린 연상 돼"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7일 남북이 4월 말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하기로 합의한 것과 관련 "이번 대북특사가 가져온 남북회담 합의문을 찬찬히 들여다보니 히틀러의 위장평화 공세에 속은 체임벌린의 뮌헨회담을 연상케 한다"고 비판했다. 홍 대

    2018-03-07 강유화 기자
  • “김정은 뒷짐 거만에도 특사단 감지덕지”... 김문수 “일제 치하같다” 모독감 토로

    김문수 자유한국당 대구시 수성갑 당협위원장은 6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 대북 특별사절단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기념 촬영한 사진에 대해 "모욕감을 참기 힘들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1984년생 김정은이 자기보다 38살 더

    2018-03-07 이상무 기자
  • '평화 뒤엔 항상 도발'… 남북합의문, 믿을 수 있을까

    북한이 "재래식 무기 및 핵 무기를 남측을 향해 발사하지 않겠다"고 밝힌 가운데, 북한의 이런 태도는 한미동맹 흔들기의 일부분일 수 있다는 경고음이 나오고 있다.앞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대북특별사절단을 이끌고 1박2일 북한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뒤 6일 오후

    2018-03-07 박영근 기자
  • 한국당 "남북합의 죄다 조건부… 미군철수 노린 것"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수석특사로 하는 대북특별사절대표단의 합의사항 발표에 대해 보수야당은 강한 의구심을 나타냈다.자유한국당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6일 특사단의 발표 직후 이뤄진 구두논평에서 "군사적 위협이 없으면 비핵화 한다는 말은 주한미군을 철수하라는 것과 궤를

    2018-03-06 정도원 기자
  • 북한은 보도도 않는 남북합의문… 靑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 달라"

    남한과 북한이 4월 말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 실무협의를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7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대북특사단 결과 발표와 관련해 "북에 포괄적 인정을 받은 뒤에 발표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2018-03-06 임재섭 기자
  • 文대통령, '블라인드 채용' 강조.. 현역 여당 의원 "아들 놈이 MBC아나운서 지원" 자랑

    영화 '친구'에 등장하는 "느그 아버지 뭐하시노?"라는 한 선생님의 대사는 소위 '빽'이 통하던 시절을 상징하는 말이다. 아버지의 지위고하에 따라 체벌 수위를 조절하는 선생님처럼 직장에서 명문가 자제들을 알아서 등용하던 때가 있었다. 혹자는 그 시절이 그립다는 말을 할

    2018-03-06 조광형 기자
  • 정의용 "4월 말 정상회담 개최…정상간 핫라인도 설치"

    남·북한이 4월 말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연합뉴스·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특별사절단 대표를 이끌고 1박2일간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6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

    2018-03-06 박영근 기자
  • 홍준표 “좌파들 잇단 미투, ‘性도 공유’ 운동권 인식 탓”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6일 "미투 운동은 우리 당을 겨냥한 운동이었지만 전개과정을 보니 죄다 좌파진영의 사람만 걸려 들어갔다"며 "1980년대 성(性)공유 의식을 진행한 운동권 인식의 연장 선상으로 본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

    2018-03-06 강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