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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설비 건물, 정부 인증받아 홍보 가능”
그동안 민간 분야의 자발적 참여 부족으로 지지부진했던 신재생에너지 건축물에 대한 지원이 인증제 실시로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2011-03-30 전경웅 기자 -
해운업계 "일본 구호품 무료 수송"
해운업계가 구호품을 무료 수송하는 등 일본지진 피해지역 돕기에 팔을 걷었다.국토해양부는 '한국근해수송협의회'가 통해 일본 니가타항으로 4월 1일 생수 등 구호물품을 수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에 전달할 구호물품은 생수 등 총 40ft 컨테이너 22개 분량으로 생수
2011-03-30 김신기 기자 -
이통사가 ‘카카오톡’ 차단? 네티즌 발끈
이동통신사들이 천만 가입자를 눈앞에 둔 카카오톡에 대한 접속 제한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카카오톡은 와이파이나 3G망을 이용해 무료로 문자와 사진 등을 주고받을 수 있는 메신저 어플리케이션. 현재까지 1천 만명 가까운 이용자를 확보하면서 스마
2011-03-30 박모금 기자 -
영등포 이어 청량리도…588일대 빌딩촌 조성
타임스퀘어 등 대형 상권이 들어서면서 존폐 기로에 놓인 영등포 집창촌에 이어 청량리 588일대도 비슷한 길을 걸을 것으로 보인다.서울시는 동대문구 전농동 620-1번지 일대 3만9천394㎡에 업무용 빌딩과 공동주택 등을 짓는 `청량리4 재정비 촉진구역 도시환경 정비사업
2011-03-30 안종현 기자 -
오세훈 “뉴타운 건축제한 불만 해결하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30일 “뉴타운 지정에 따라 건축허가가 제한되면서 선의의 피해자가 생겨났다”라며 “장기간 건축허가가 제한된 뉴타운 존치지역에서는 주민들이 다수결로 원할 경우 건축허가 제한을 해제할 것”이라고 말했다.오 시장은 이날 KBS 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
2011-03-30 안종현 기자 -
모바일콘텐츠 상생협력 신고센터 개설
모바일포털을 통해 콘텐츠를 제공하는 중소 CP(Contents Provider)들이 이통사로부터 적정한 수익배분을 받지 못하는 경우 손쉽게 구제받을 수 있게 됐다.방송통신위원회는 30일 이통사-CP간 불공정거래 신고를 접수받아 해결하는 ‘모바일콘텐츠 상생협력 신고센터’
2011-03-30 온종림 기자 -
LG전자, '착한 TV'로 지구촌 빈국에 기부
LG전자가 스마트 TV를 통해 지구촌 빈국을 대상으로 기부활동에 나선다. LG전자는 스마트 TV를 이용한 신개념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기로 하고, 유엔세계식량기구(WFP)와 함께 세계 첫 기부 앱인 '위피드백'(WeFeedBack)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LG전자는
2011-03-30 박모금 기자 -
서울시, 서초동 군인아파트 개발 ‘사실무근’
서울시가 서울 서초구 서초동 국군정보사령부 부지 일부를 군인아파트로 개발한다는 조선일보의 보도를 전면 부인했다.서울시는 30일 “정보사 부지의 군인아파트 건립계획과 관련해 (국방부의) 공식적인 요청을 받은 사실도 없으며 협의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앞서 조선일보는 이날
2011-03-30 안종현 기자 -
서울시, 도시관리계획시 온실가스 검토 의무화
서울시가 오는 하반기부터 도시관리계획 환경성 검토 시 선택항목이던 온실가스 검토를 의무화 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도시관리계획 환경성검토란 도시관리계획을 결정하면서 환경오염, 기후변화, 생태계 및 시민생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사전에 예측하고 사전 대책을 세우는 제도
2011-03-30 안종현 기자 -
“국민소득 2만弗대 복귀에 3년 걸렸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이 3년 만에 1조달러대로 복귀하면서 1인당 국민총소득(GNI)도 2만달러대로 재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2010년 국민계정(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GNI는 2만759달러로 집계됐다. 1인당 GNI
2011-03-30 전경웅 기자 -
이동통신사들, 무늬만 데이터 무제한?
이통사들이 최근 스마트폰 가입자들의 카카오톡 사용으로 인한 데이터 사용량이 급증하자 정색을 표하고 나섰다.SK텔레콤 관계자는 30일 “카카오톡에서 쏟아져 들어오는 데이터양 때문에 망 전체에 과부하가 걸리고 있다”고 밝혔다. KT 역시 “카카오톡 때문에 데이터망에 부담이
2011-03-30 홍성은 대학생 인턴기자 -
"제2의 현대차는 누구?" 설문에 깜짝 놀랄 메이커들이 수두룩
스웨덴의 볼보, 일본의 스즈키, 미쓰비시, 스바루, 인도의 타타.상당한 수준의 선진국 자동차메이커들이거나 거대한 성장잠재력을 갖춘 메이커의 이름이다. 흥미로운 것은 이들 자동차메이커들이 미국의 한 자동차전문지의 "제2의 현대차는 누가 될 것인가?"를 묻는 독자 설문의
2011-03-30 박모금 기자 -
현대기아, ‘무인 디지털장비’로 고객 맞는다
현대기아차가 전국의 영업점 및 서비스센터에 무인 고객응대 기능을 갖춘 디지털 장비를 설치한다고 29일 밝혔다.현대차는 내달부터 고객이 검색을 원하는 차량의 특장점, 디자인, 제원 등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55인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제공하는 터치스크린 방식의 첨단 무인
2011-03-29 박모금 기자 -
검찰, 삼화저축은행 신삼길 회장 체포
삼화저축은행의 불법대출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이석환 부장검사)는 29일 이 은행 대주주인 신삼길 명예회장을 체포해 조사중이다. 신 회장은 벌금 미납으로 지명수배돼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로, 검찰은 신씨를 이날 낮 12시5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2011-03-29 안종현 기자 -
경인아라뱃길에도 희망의 숲 조성
4대강은 물론 경인 아라뱃길에도 희망의 숲이 조성된다.한국수자원공사( K-water, 사장 김건호)는 1200여 명의 직원이 참여 4대강과 경인아래뱃길 주변에 4월초까지 느티나무 산철쭉 영산홍, 이팝나무 조팝나무 배롱나무 왕벚나무 단풍나무 소나무 등 다양한 수종을 심는
2011-03-29 김신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