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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나에게 왔을 때 아무도 남아있지 않았다" … 전병헌 "양심적 지성인들 각성해야"
... 전 대표는 "권력의 오만함을 그대로 보여준다"고 지적했다.또 이 대통령의 '그림자 실세'로 불리는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국정감사 불참 논란과 인사청탁 문자에서 등장한 '현지 누나'를 지목하며 "공직 ...
2025.12.10 뉴데일리 > 정치 > 손혜정 -
대통령비서실도 '부동산 내로남불' … 3명중 1명 '강남에 집'
... 이중 김상호 비서관이 18억1700만원으로 가장 컸고 이어 △이태형 비서관 8억9000만원 △김현지 총무비서관 6억5000만원 △이성훈 국토교통비서관 5억8500만원 △전치영 공직기강비서관 4억원 등으로 ...
2025.12.10 뉴데일리경제 > 부동산 > 박지영 -
장동혁 "싸워야 할 대상은 이재명 독재 정권, 우리끼리 총구 겨눠선 안 돼"
... 당은 그만큼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가"라며 "우리는 법카, 초밥, 관용차, 영부인 문제가 산더미고 김현지 인사 농단이 명백하게 드러났는데도 문제를 제대로 파헤치지도 못하고 국민에게 제대로 알리지도 못하고 ...
2025.12.09 뉴데일리 > 정치 > 오승영 -
與 문진석, '인사 청탁' 의혹에 사과 … 거취 당 지도부에 일임
... 현지 누나한테 추천할게요"라고 답했다. 훈식이 형은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 현지 누나는 김현지 제1부속실장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됐다.이후 대통령실은 김 전 비서관에게 '엄중 경고' 조치를 내렸고, ...
2025.12.08 뉴데일리 > 정치 > 이지성 -
'현지 누나' 논란 확산 속 … 국민 절반 이상 "김현지 부속실장 신원 확인 필요"
김남국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의 '현지 누나' 논란으로 '김현지 실세론'에 대한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에 대해 명확하게 신원을 확인해야 한다는 여론이 ...
2025.12.08 뉴데일리 > 정치 > 조문정 -
李 정부 6개월 성과 간담회 … "민생 활력찾고 외교 반석에" 자평
... 대통령실은 최근 불거진 김남국 전 비서관의 인사청탁 논란에 대해선 "저를 포함해서 김남국 전 비서관과 김현지 부속실장을 대상으로 감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강 실장은 "감찰 결과 김 전 비서관이 관련 내용을 ...
2025.12.07 뉴데일리 > 정치 > 김희선 -
한동훈 "민주당 '하청업자' 민중기 특검 … 통일교 돈, 민주당이 받으면 괜찮나"
...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한 전 대표는 이를 두고 "어제(4일)는 민주당 정권을 곤경에 빠뜨린 김현지(대통령실 제1부속실장) 이슈가 터지자 뜬금없이 저를 참고인 소환하겠다고 소환 통보도 하기 전에 ...
2025.12.06 뉴데일리 > 정치 > 손혜정 -
제2의 훈식 형·현지 누나 안 보려면 '특별감찰관' 임명 뿐 … "李 대통령 약속 지켜야"
... 관계망이 과도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우려를 증폭시켰다.여의도 정가에서 회자되던 '만사현통'(모든 일은 김현지 제1부속실장을 통해야 한다)은 단순한 풍자를 넘어 '게이트키퍼 권력화'의 위험 징후로 읽힌다. 윗선의 ...
2025.12.06 뉴데일리 > 정치 > 조문정 -
"형·누나는 민주당 풍토"라는 與 … '현지 누나' 김남국 두둔 안간힘
... "부적절한 처신에 책임진 김남국의 모습은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주장했다.박 의원은 "날벼락 유탄을 맞은 (김현지) 부속실장도 청탁과 관계가 없고 누나 동생 사이도 아니라고 부인한다"며 "모두가 반성하고 전화위복의 ...
2025.12.05 뉴데일리 > 정치 > 김희선 -
측근의 나라냐, 국민의 나라냐 … 청탁 공화국을 향해 질주하는 권력
... 추천할게요"라는 답장으로 이어졌다. 그 '훈식이 형'과 '현지 누나'가 권력 핵심부인 강훈식 비서실장과 김현지 제1부속실장으로 해석되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다. 문제의 핵심은, 민간 협회장 → 대통령실 ...
2025.12.05 뉴데일리 > 오피니언 > 이해완 정치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