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일 온∙오프라인 티켓 구매 시 3인 이상 가족 최대 20% 할인
  • ▲ 빛의 시어터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 전시 내부.ⓒ티모넷
    ▲ 빛의 시어터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 전시 내부.ⓒ티모넷
    몰입형 예술 전시 '빛의 시어터'가 추석 연휴와 가을 여행 주간을 앞두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0일까지 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3인 이상의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최대 20% 할인 특가를 제공한다. 관람객은 관람 당일 매표소에서 가족관계증명서·등본 등의 서류를 제시하면 가족 구성원 모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빛의 시어터X빛의 라운지' 패키지 한정 판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빛의 시어터' 전시 티켓 1매와 '빛의 라운지' 음료 이용권이 포함돼 있다. 성인 대상 3만 원으로 판매되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유성재 티모넷 상무는 "추석 기간에 도심에서 연휴 놀거리를 찾는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더욱 특별한 예술 나들이를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문화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가족과 함께 '빛의 시어터'에서 쏟아지는 빛과 음악의 향연에 흠뻑 빠져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5월 개관한 '빛의 시어터'는 제주 '빛의 벙커'에 이은 티모넷의 몰입형 예술 전시 '빛의 시리즈'의 두 번째 프로젝트다. 1963년 개관 이후 50여 년간 공연 문화계에서 상징적 역할을 해온 '워커힐 시어터'를 '빛'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개관전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은 20세기 황금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을 빛과 소리로 재창조했다. 클림트의 대표작 '키스', '유디트', '생명의 나무' 등을 비롯해 클림트 전 생애에 걸친 명작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