陽曆 서기 2019년 11월 29일 (금) 陰曆 11월 3일. 己亥년 甲戌월 庚午일
  • ■ 쥐띠
    도난에 주의해야 한다. 안정됨이 최우선
    [1984 갑자년생] 기존에 하던 것은 무방하다
    [1972 임자년생] 튼튼함이 가장 좋다
    [1960 경자년생] 잠시 쉬어가는 때
    [1948 무자년생] 겉포장은 신경쓰지 말아야

    ■ 소띠
    차별없이 대하고 은혜를 베풀면 여럿이 따르게 된다
    [1985 을축년생] 정당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다
    [1973 계축년생] 대중의 의견을 수용해야 한다
    [1961 신축년생] 봉사하는 자세로 여럿을 움직인다
    [1949 기축년생] 부와 귀가 같이 따른다

    ■범띠
    허풍이 강한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 시도는 하지만 성과는 나중이다
    [1986 병인년생] 뒤에서 조종하고 기획한다
    [1974 갑인년생] 전면에 나서면 비난을 받을 수도
    [1962 임인년생] 자신의 위치를 잊지 말아야 한다
    [1950 경인년생] 큰 소리만 치면 깨지게 된다

    ■토끼띠
    디테일에 강해야 큰 일이 가능하다. 과욕은 무엇보다 금물
    [1987 정묘년생] 공손한 행실이 중요하다
    [1975 을묘년생] 마음에 공감하는 것이 필요한 때
    [1963 계묘년생] 짝사랑으로 끝날 수도
    [1951 신묘년생] 능력보다 높은 곳이 탐난다

    ■용띠
    큰 해도 없고 큰 이득도 없다. 쉬어가며 몸을 보존한다
    [1988 무진년생] 높은 곳에 오르면 좋지 않다
    [1976 병진년생] 유순하게 대해야 한다
    [1964 갑진년생] 차선이 최선보다 낫다
    [1952 임진년생] 고개를 수그리는 것이 길하다

    ■뱀띠
    불시의 습격에 대비하는 마음가짐이 좋다. 경계가 필요한 때
    [1989 기사년생] 예기치 않은 방해가 있을 수도
    [1977 정사년생] 작은 것에도 주의를 놓지 말아야
    [1965 을사년생] 신중하게 손님을 맞을 것
    [1953 계사년생] 예의바른 태도가 요구된다

    ■말띠
    지나치게 강하면 오히려 좋지 않다. 부드러운 언행으로 대한다
    [1990 경오년생] 급진적인 시도는 피해야
    [1978 무오년생] 크게 바라는 것은 어렵다
    [1966 병오년생] 소규모로 계획해야 한다
    [1954 갑오년생] 지금의 자리가 더 낫다

    ■양띠
    힘이 아닌 지혜로 상대를 이긴다. 횡재를 기대해 볼 수도
    [1991 신미년생] 내가 할 바에 달렸다  
    [1979 기미년생] 혼자서는 분쟁에 대처할 수 없다
    [1967 정미년생] 일시적인 성과는 기대해 볼 만
    [1955 을미년생] 크게 오르기는 어렵다

    ■원숭이띠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다. 힘을 아껴야 한다
    [1992 임신년생] 헛소문에 신경쓰인다
    [1980 경신년생] 나와는 상관없는 일
    [1968 무신년생] 재미는 있지만 이득은 없다
    [1956 병신년생] 약속이 어긋날 수도

    ■닭띠
    모든 것은 바르다. 나 또한 그러니 애쓸 필요가 없다
    [1993 계유년생] 이미 이루어졌으니 즐기면 된다
    [1981 신유년생] 사랑의 마음이 가득하다
    [1969 기유년생] 결실을 맺는 시기가 된다
    [1957 정유년생] 현 상태는 지속되지 않는다

    ■개띠
    처음부터 전력을 다해야 한다. 방비하는 것이 급선무
    [1994 갑술년생] 현재 하는 일이 가장 좋은 일이다
    [1982 임술년생] 유지하는 것이 가장 길하다
    [1970 경술년생] 바르게 처신하고 적은 것을 취한다
    [1958 무술년생] 마무리에 더 신경써야 한다

    ■돼지띠
    기운을 소비하는 시기이다. 유혹을 삼가야 한다
    [1995 을해년생] 적정선을 지키면 손해가 없다
    [1983 계해년생] 기존 방침을 바꾸면 실패한다
    [1971 신해년생] 먼저 찾아온 사람과 이어진다
    [1959 기해년생] 나아가지 않고 머물러야 좋다

    ■ 제공 : 삶을 묻고 자유를 답하는 일호학당 www.ilhohakdang.com
    강주 김태경 : 오랜시간 명리학과 유불선을 공부한 동양학자. 한국교통방송PD를 지냈으며 호주에서 한의사로 서울한의원 원장을 맡았다. 음양오행이 갖는 인식의 틀로서 세상을 있는 그대로 파악할 수 있다고 여긴다. 현재 명리학과 의역학강좌를 통해 길흉화복을 뛰어넘어 마음이 편안한 안심입명의 길을 강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