陽曆 서기 2019년 5월 23일 (목) 陰曆 4월 19일. 己亥년 己巳월 庚申일
  • ■ 쥐띠
    산만하고 흩어져야 다시 또 모인다. 아래를 살피는 지혜가 필요하다
    [1984 갑자년생] 포기할 때는 포기해야
    [1972 임자년생] 해가 지면 다시 떠오른다
    [1960 경자년생] 청량한 바람이 땀을 식힌다
    [1948 무자년생] 강이 모여 바다를 이룬다

    ■ 소띠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넌다. 내가 가진 것을 꼼꼼히 확인하는 날
    [1985 을축년생] 텃세를 당해도 싸울 수는 없는 일
    [1973 계축년생] 그래프가 우상향이다
    [1961 신축년생] 도망가지 않도록 단속한다
    [1949 기축년생] 확장은 가능하나 옮기기는 어렵다

    ■범띠
    댐이 물을 가두어도 물은 흐른다. 움직이지 않아도 움직이는 힘이 있다
    [1986 병인년생] 바삐 움직이는 가운데 내일을 도모한다
    [1974 갑인년생] 먼 곳에서 부르니 가지 않을 수 없다
    [1962 임인년생] 군중속에 있어도 홀로 있다
    [1950 경인년생] 물이 고이면 썩는다

    ■토끼띠 
    밤길은 어두우니 조심해야 한다. 보이지 않는 곳을 살펴야 한다.
    [1987 정묘년생] 홀로 있어도 스스로 삼가는 마음
    [1975 을묘년생] 힘들게 이긴만큼 보람이 크다
    [1963 계묘년생] 작으면 순하고 크면 거스름이 있다
    [1951 신묘년생]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린다

    ■용띠
    옳은 말과 옳은 말을 의지한다. 겉보다 속이 더 중요하다.
    [1988 무진년생] 이정표를 보고 길을 정한다
    [1976 병진년생] 취사선택에 있어서는 옳고 그름이 필요하다
    [1964 갑진년생] 미리 준비하면 우환이 없다
    [1952 임진년생] 뜻이 강고한 자에게는 고민이 없다

    ■뱀띠
    나 혼자라도 두려울 것이 없다.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허물이 없어야 한다.
    [1989 기사년생] 제로베이스에 생각하면 답이 있다
    [1977 정사년생] 윗 사람에게 자문을 구한다
    [1965 을사년생] 빠른 손절매가 필요한 날
    [1953 계사년생] 목표를 낮게 잡으면 된다

    ■말띠
    내실은 겉으로 나타난다. 타인에게 주는 이미지를 생각하라.
    [1990 경오년생] 느긋함과 포근함이 요구된다
    [1978 무오년생] 화해하기 위해서는 이해가 먼저다
    [1966 병오년생] 자칫하면 놀랄 수 있다
    [1954 갑오년생] 도움을 요청받거든 자세하고 꼼꼼하게

    ■양띠
    모든 것은 내가 할 탓이다. 남 탓 이전에 나의 부족함을 돌아본다 
    [1991 신미년생] 밑져야 본전이다
    [1979 기미년생] 성립되어도 사후 관리가 필요하다
    [1967 정미년생] 결국은 제자리로 돌아간다
    [1955 을미년생] 가만히 있어도 찾아온다

    ■원숭이띠
    산에 부는 바람이 시원하다. 허물을 벗고 새롭게 시작한다.
    [1992 임신년생] 타인의 주목을 받는다
    [1980 경신년생] 인정받음에 감사함을 표한다
    [1968 무신년생] 고기를 낚으려면 인내가 필요하다
    [1956 병신년생] 아랫 사람의 지지는 큰 도움이 된다

    ■닭띠
    바람이 불어도 고기가 가득한 상은 엎어지지 않는다 
    [1993 계유년생] 새롭게 출발한다
    [1981 신유년생] 솔선수범해서 이룬다
    [1969 기유년생] 유혹이 있으면 뒷 일을 생각해야
    [1957 정유년생] 산뜻하게 이루어진다

    ■개띠
    괴롭히던 일들이 뒤로 물러선다. 씨앗부터 키워야 보람이 크다
    [1994 갑술년생] 신경이 많이 쓰이는 날
    [1982 임술년생] 멀리 떠나기에 좋다
    [1970 경술년생] 좋은 성적표를 받는다
    [1958 무술년생] 최후의 웃는 자가 진정한 승자다

    ■돼지띠
    희망을 잃지 않고 노력하면 마침내 성과가 찾아온다
    [1995 을해년생] 하던 일을 계속한다
    [1983 계해년생] 미래를 약속한다
    [1971 신해년생] 한가로운 휴식이 기다린다
    [1959 기해년생] 부탁을 받아도 할 필요가 없다


    ■ 제공 : 삶을 묻고 자유를 답하는 일호학당 www.ilhohakdang.com
    강주 김태경 : 오랜시간 명리학과 유불선을 공부한 동양학자. 한국교통방송PD를 지냈으며 호주에서 한의사로 서울한의원 원장을 맡았다. 음양오행이 갖는 인식의 틀로서 세상을 있는 그대로 파악할 수 있다고 여긴다. 현재 명리학과 의역학강좌를 통해 길흉화복을 뛰어넘어 마음이 편안한 안심입명의 길을 강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