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BS '런닝맨' 방송캡처
    ▲ ⓒSBS '런닝맨' 방송캡처

    '런닝맨'에서 SNS를 처음 접한 유재석이 어려움을 토로했다.

    3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SNS 댓글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미션을 위한 모든 행동을 하기 전 SNS에 자신의 사진과 글을 올려 댓글을 받는 지령을 수행하며 시청자의 아바타가 되어 움직였다.

    멤버들은 어색한듯 각자 일일 SNS에 사진을 올렸다. 특히 SNS를 처음 하는 유재석은 "잠깐 했는데 힘들다. 난 SNS 안 맞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