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주관하는 '2025 정보무결성 강화 국제 컨퍼런스'가 28일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열린다.이번 컨퍼런스는 AI 시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허위조작정보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언론·플랫폼·시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이하 '선방위')가 "MBC가 기상 예보를 전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상징색인 '파란색'과 민주당의 총선 기호인 '숫자 1'을 강조하는 방송을 해 유권자들의 합리적 판단을 방해할 우려가 있다"며 지난해 4월 의결했던 법정제재(관계자 징계
제2의 '쯔양·장원영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입법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사단법인 선우미래문화연구소(이사장 이준안)는 '사이버 렉카, 방치된 온라인 폭력: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입법토론회'를 25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른바 '사이버렉카'로 불리는 악성 이슈 유튜버들의 무책임한 폭로와 가짜뉴스의 폐해가 공인뿐 아니라 일반 시민까지 확대돼 사회적 논란이 되는 가운데, 이를 차단하기 위한 종합적 대응체계를 모색하는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국민의힘 김기현·김장겸 의원은 사단법인 선우미래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에게 "쯔양 폭로 영상을 올리기보다는 직접 돈을 뜯어내는 것이 이익"이라며 공갈을 권유한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은 유튜버 '카라큘라(본명 이세욱)'가 제3자로부터 금전을 편취하기 위한 유사 범행을 공모·조언했다는 의혹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위원장 직무대리 반상권, 이하 '방미통위')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최철호, 이하 '재단')이 지난 20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5 시청자미디어대상 방송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올해 1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최철호)이 최근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우리 국민 대상 범죄 사건을 계기로 보이스피싱과 온라인 사기 대책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21일 오후 2시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캄보디아 사태, 미디어 리터
경언포럼(회장 황우섭)이 오는 19일 오후 4시, 서울 종로 인사라운지에서 '미디어는 AI 없이 생존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인터넷 중심 시대를 넘어 생성형 AI가 일상화된 환경에서 변화하는 소통 방식과 미디어의 역할을 재조명한다.주
우파 언론계에 비보가 전해졌다.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불리는 대한민국 언론계에서 오랫동안 진실·자유·인권·법치 회복을 위해 노력해 온 황의원(48) 전 미디어워치 대표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것.황 전 대표의 오랜 지기,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에 따르면 황 전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