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짝퉁 부품’ 오리콘 대공포는 어떤 무기?

    ‘짝퉁 부품’ 사용으로 논란이 커지고 있는 오리콘 대공포는 35년 넘게 청와대와 서울 도심을 적으로부터 지키는 단거리 방공무기다.

    2011-02-11 전경웅 기자
  • 경기도 “국민 불신 조장하는 한겨레, 실망이다”

    구제역에 따른 무분별한 가축 매몰에 대한 언론의 지적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11일 한겨레 신문이 보도한 내용을 두고 경기도가 발끈하고 나섰다.

    2011-02-11 안종현 기자
  • "남북회담, 분명한 원칙 두고 추진해야"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는 10일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한 책임있는 조치가 확인되지 않는 한 남북대화를 추진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군인회는 성명을 통해 지난 10일 남북 고위급 군사회담을 위한 실무회담에서 북측 대표단이 회담장

    2011-02-11 황소영 기자
  • 경기도 2014년까지 흡연율 20%로 낮춘다

    경기도는 현재 26.3%인 흡연율을 2014년까지 20% 선으로 낮추기로 하고 이를 위한 법률안을 의회에 제출했다.이와 함께 인구 10만명당 자살사망율도 28.9명에서 24.9명으로 줄일 계획이다.도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5기 경기도 지역보건의료계획안'을 마련

    2011-02-11 안종현 기자
  • “오리콘, 짝퉁 부품 49개 끼운 채 임무수행 중”

    서울 도심과 청와대 상공을 방어하는 오리콘 대공포에 지금도 49개의 ‘짝퉁’ 포 몸통(포신과 몸체를 연결해주는 부분)이 장착돼 있다고 한다. 하지만 군 당국은 “현재 운용 중인 오리콘 대공포는 정상 작동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해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2011-02-11 전경웅 기자
  • “국사 왜 싫어하냐고? 너무 지루해!”

    11일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가 대학생 456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거의 대부분인 96.9%가 ‘한국사를 고교 필수과목으로 지정하는 것이 옳다’고 답했다. 또 이들 중 37.7%는 ‘필수과목 지정 뿐 아니라 입시성적에도 반영되도록 해야 한다’고 답해 한국사 교육에

    2011-02-11 온종림 기자
  • 경희대-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인재육성 협약

    경희대학교 공과대학은 최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낙규)와 '융복합기술분야의 섬유융합기반 정보전자신소재공학분야 인재육성'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연강좌의 교육과정 신설 및 운영 ▲연구 인력 간 학

    2011-02-11 안종현 기자
  • '전면 무상급식 반대' 거리 서명 '스타트'

    무상급식 저지 주민투표 발의를 위한 서명운동이 시작됐다. 16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합해 결성한 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는 11일 청계광장에서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 청구를 위한 서명운동 시작을 알리고 시민에게서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서명일자를 기제받았다. 이

    2011-02-11 황소영 기자
  • 올해부터 징병 재신검 까다로워진다

    올해부터 징병검사가 까다로워진다. 특히 그동안 ‘병역면탈자’들이 온갖 방법을 동원할 때 재신검을 악용했던 것을 차단하기 위해 ‘병역처분심사위원회’가 설치돼 활동에 들어간다.

    2011-02-11 전경웅 기자
  • 학습보조 인턴교사 1만명 채용

    학교현장에서 정규 교원을 도와 학습지도와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는 학습보조 인턴교사 1만명이 오는 3월부터 전국 초중고교에 배치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1일, 올해 학습 보조 인턴교사 채용지원 계획을 발표하고 지난해보다 3천명 늘어난 1만명을 학습보조 인턴교사로 채용한

    2011-02-11 양원석 기자
  • ‘짝퉁’ 포신에 서울 대공방어망 구멍

    서울 하늘을 지키는 대공포의 예비 포신 중 다수가 ‘짝퉁’이어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어 연평도 포격도발 이후 잠잠하던 ‘불량무기’ 논란이 다시 불거질 전망이다.

    2011-02-11 전경웅 기자
  • `10억 상자' 의뢰인 CCTV 찍힌 모습 확인

    폭발물 의심 상자에서 현금 10억원이 나온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물품보관업체 주변 CCTV 화면을 분석해 상자를 맡긴 사람의 모습을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경찰은 물품보관업체 주변 CCTV 15대의 영상을 분석한 결과 CCTV 3대에 의뢰인의 모습이

    2011-02-11 연합뉴스
  • 서울 모텔 정수기 절반 이상 ‘부적합’

    서울지역 숙박업소에서 제공하는 음용수 중 절반 이상이 마실 수 없는 불결한 수준인 것…

    2011-02-11 안종현 기자
  • 강남 ‘쏠림현상’ 여전, 건대부고 경쟁률 1위

    올해 서울시 후기 고등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 대표적인 사교육 밀집 지역인 강남, 북부, 강서학군이 1단계(서울 전 지역에서 희망하는 학교 2곳 선택) 지원경쟁률 1~3위를 차지했다. 반면 이들 학군의 타학군 학생 배정률은 전체 평균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대조

    2011-02-11 양원석 기자
  • 대학교수, 조교 시켜 학생 수업료 가로채

    한 대학교수가 학생들이 낸 수업료와 학과 실습비 등 수천만원을 유용·횡령한 사실이 드러나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11일 교과부 감사팀에 따르면 한신대 특수체육학과 A교수는 학생들에게 받은 겨울방학 스키강습 수업료를 B조교 명의의 통장으로 관리하고 이를 임의로 사용했다.

    2011-02-11 안종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