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치 9000 유지…3~6개월 예상 범위 6000~9000최선호 업종은 '은행'…AI 투자·반도체 업황 불확실성은 위험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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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증시 관련 이미지. 출처=APⓒ연합뉴스
모건스탠리가 최근 큰 폭의 조정을 받은 코스피에 대해 바닥권에 근접했다는 진단을 내놓으면서 기준 목표지수 9000을 유지했다.다만 인공지능(AI) 투자와 반도체 업황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만큼 당분간 높은 변동성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인베스팅닷컴은 21일(현지시각) 모건스탠리의 '한국 시장 전략' 보고서를 인용해 최근 코스피 조정은 컸지만 기술적 약세장으로 판단할 단계는 아니며 여러 밸류에이션 지표가 시장이 바닥권에 근접했음을 시사한다고 보도했다.모건스탠리는 이달 들어 코스피가 약 18% 하락하는 과정에서 반도체 업종이 전체 시가총액 감소분의 약 70%를 차지했다고 분석했다.코스피와 주요 반도체 종목의 12개월 선행 밸류에이션도 역사적 저점 수준에 가까워졌다고 평가했다.AI 투자 확대 속도와 글로벌 하이퍼스케일러의 자본지출(CAPEX), 반도체 수급 환경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여전히 시장의 핵심 위험 요인으로 꼽았다.이를 반영해 코스피 기본 목표치는 9000으로 유지했지만 이익 증가세 둔화를 감안해 약세장 시나리오 목표치는 기존 6500에서 6000으로 하향 조정했다.향후 3~6개월 예상 거래 범위는 6000~9000으로 제시했다.투자 전략으로는 성장주와 방어주를 함께 담는 '바벨(barbell)' 전략을 유지했다.업종별로는 은행을 최선호 업종으로 제시했고 통신서비스에 대한 투자 의견은 '비중 확대'로 상향했다.정보통신(IT)과 산업재, 헬스케어는 차선호 업종으로 분류했으며 산업재 가운데 방위산업을 가장 유망하게 평가했다. 또한 조선, 발전(원전 포함), 해외 건설을 뒤를 이을 분야로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