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경찰, 접근한 경위 등 조사
  • ▲ 경찰. ⓒ뉴데일리 DB
    ▲ 경찰. ⓒ뉴데일리 DB
    20대 여성과 그의 아버지에게 반복적으로 연락하거나 자택을 찾아간 70대 의사가 경찰에 입건됐다.

    광주북부경찰서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의사인 7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20대 여성 B씨와 그의 아버지에게 수차례 연락을 시도하고, 주거지를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는 등 반복적으로 접근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4월 중순께 해당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지만 보완수사 요구를 받아 추가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검찰 수사 과정에서는 A씨가 지인에게 자신의 아들과 B씨가 결혼한다는 취지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사실도 파악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해당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경위와 A씨가 B씨 부녀에게 지속적으로 접근한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