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소지한 채 공원 돌아다닌 혐의경찰, 반복 신고 이력 분석해 현행범 체포
  • ▲ 경찰. ⓒ뉴데일리 DB
    ▲ 경찰. ⓒ뉴데일리 DB
    술에 취한 채 흉기를 들고 공원을 돌아다니며 시민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사상경찰서는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6시 30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공원에서 길이 28㎝ 상당의 흉기를 소지한 채 배회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A씨는 과거에도 흉기로 다른 사람을 협박했다는 신고가 여러 차례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관련 전과는 10범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112 반복 신고 이력과 범행 상습성 등을 분석해 A씨를 재범 우려가 높은 피의자로 판단하고 현장에서 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