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체코전 1골 1도움 활약UCL 2번 우승한 포르투갈 전통의 명가 포르투
-
- ▲ 황인범이 포르투갈 '명가' 포르투로 이적이 유력하다.ⓒ뉴시스 제공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 체코전에서 맹활약을 펼친 한국 대표팀 중원의 간판 황인범(페예노르트)이 포르투갈 '명가'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황인범은 체코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한국의 2-1 역전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은 이후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연이어 패배하며 32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체코전 황인범의 활약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이런 황인범을 포르투갈 최고 '명가' 중 하나인 FC포르투가 노린다. 포르투는 유럽 최고의 대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2회를 차지한 포르투갈의 대표 클럽이다. 포르투갈 클럽 중 벤피카와 함께 UCL 우승 공동 1위다. 1986-87시즌 첫 우승을 일궈냈고, 조제 무리뉴 감독이 세상을 놀라게 한 2003-04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품었다.또 포르투는 지난 시즌 포르투갈 챔피언이자, 통산 31회 우승으로 벤피카(38회)에 이은 역대 2위 팀이다.포르투갈 매체 '아볼라'는 13일(현지시간) "황인범의 포르투 이적이 막바지 단계다. 계약이 언제든 마무리될 수 있는 상황이다. 사실상 이적이 확정됐다"고 보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황인범은 연봉 협상도 마쳤다. 황인범의 연봉은 300만 유로(51억원)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다.월드컵을 마친 황인범은 네덜란드 페예노르트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로빈 판 페르시 감독이 떠나고 지오바니 판 브롱크호르스트 감독이 선임되는 등 변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황인범은 새로운 도전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